본문 바로가기

기술

가히 역대급 SUV 등판, 제네시스 GV70 시승기, 대한민국 30, 40대 직장인이라면 필독 2020. 12. 17. 16일 GV70의 구체적인 가격대가 공개되며, 출시를 앞두고 기대감이 사뭇 다릅니다. EQ900, G80, GV80 등 제네시스 라인업이 새롭게 론칭될 때 마다 미디어와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기는 했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특히 필자와 같은 30, 40대 직장인이 구매하기에는 다소 멀게만 느껴졌던 G80, GV80이나, 마니아를 위한 느낌적 느낌의 G70을 거치며 ‘현실적인 제네시스 라인업’에 대한 기대치가 매우 커졌다고 느낍니다. 이렇기에 GV70의 론칭은 상품성에서나 타이밍에서나 매우 적절합니다. 자동차업계에서 일하는 홍보담당자로서 최근 자사 현대트랜시스 서산 주행시험장에서 GV70을 시승할 수 있었습니다. 제네시스 3세대, 그리고 GV70 일단 제네시스의 디자인 테마는 ‘역동적인 우..
비대면 모빌리티 기술, ‘이것’까지 가능하다고? 2020. 12. 1. 글로벌 자동차 리서치 기업인 IHS마켓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자동차를 포함한 이동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한 흥미로운 전망을 내놨습니다. 바이러스 감염 위험을 피하려는 것은 생존을 위한 안전의 욕망이며, 동시에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이동할 수밖에 없는 두 가지 본질적인 욕망의 충돌이 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바꾼다는 것입니다. 이른바 모빌리티도 비접촉의 시대로 들어가는 셈이죠. 이런 상황에서 어떤 모빌리티 기술이 앞으로 주목을 받을까요? 전동화 방향 '친환경'에서 '비접촉'으로 무엇보다 무선전력전송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중요한 기술인 이유는 소비자가 비접촉을 선호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IHS마켓이 내놓은 ‘포스트 코로나 모빌리티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모빌리티의 전동..
가상공간에서 모든 것이 실현된다고? 이거 리얼? 리얼! 2020. 10. 30. 언제 종식될지 알 수 없는 코로나19, 장기전 돌입을 위해 현대트랜시스를 비롯한 다양한 모빌리티 기업들은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대외 영업, 마케팅 활동에 언택트(Untact)를 접목한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에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는 가상 공간체험 스타트업 올림 플래닛을 전격 인터뷰해보았는데요. 불모지였던 한국 실감형 기술 시장을 개간하며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가는 올림 플래닛의 이야기, 지금 바로 함께 들어볼까요? 정답 없는 스타트업, 올림 플래닛의 시작 Interviewee 권재현(올림 플래닛 대표이사) Q. 올림 플래닛은 어떤 곳인가요? 권재현 대표: 흔히 게임이나 마케팅 요소로 접하는 실감형 기술인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이 둘의 장점을 합친 MR(혼합현실)을 응용하여 ..
자율주행 시대, 자동차 안 시트의 풍경을 설계하다 2020. 10. 8. 아주 작은 무당벌레도, 질주가 본능인 말도, 두 발로 걸어가는 사람도 모두 목적지를 향해 움직입니다. 이렇듯 움직임은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의 본능입니다. 더 멀리 더 빨리 더 편리하게, 움직임에 대한 인류의 고민은 단 한 번도 멈춘 적이 없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사람에게 가장 가까운 곳에 이르기까지 모빌리티의 핵심구동장치와 인테리어를 만드는 기업 현대트랜시스는 그 고민을 함께해오고 있죠. ‘움직임’을 통해 사람들의 시간을 더욱 가치 있고 자유롭게 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요. 즐거움, 휴식으로 가득 찬 자율주행 시대 “오늘 하루는 너무 피곤했어~ 수면 모드로 전환해줘.” “오늘은 내 차 ‘카페 모드’로 변환 후 차에서 만나자.” 달리는 자동차에서 노을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회의를 준비하고,..
우리나라 대표 파워트레인 기업은 전기차 시대에 어떻게 될까?! 2020. 9. 17. 현재 자동차 시장은 M.E.C.A라는 키워드와 함께 머지않은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M.E.C.A란, Mobility(이동성), Electrification(전동화), Connectivity(연결성), Autonomous(자율주행)의 앞 글자를 가져온 말입니다. M.E.C.A, 즉 자동차 산업의 발전 방향이 한창 넓어지고 다각화되고 있는 시대임을 뜻하기도 하죠. 특히 파워트레인 부품은 전기차 시대에 대체될 것이 분명한 부품 중 하나입니다. 현대트랜시스는 2019년 1월 자동변속기(AT), 수동변속기(MT), 더블클러치변속기(DCT), 무단변속기(CVT), 자동화수동변속기(AMT) 등 내연기관 변속기와 전기차 감속기에 이르는 파워트레인 전 라인업을 제조하는 글로벌 유일의 모빌리티 기업이죠..
제네시스, 벤츠, BMW, 테슬라 시트 본격 해부! 2020. 6. 15. 시트의 편안함은 자동차의 품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래서 시트는 엔진만큼 중요하죠. 더 나은, 더 좋은 시트를 제작하기 위해 시트연구원들이 연구에 도움이 될 세단을 직접 체험하는 주행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2박 3일 동안 쉴 틈 없이 진행되었던 프로젝트의 취재기, 지금 바로 출발합니다. 시트 컴포트를 향한 2박 3일간의 여정 자동차 시트는 까다롭습니다. 보기에 아름다워야 하고, 앉아서는 편안해야 하며, 안전까지 확보되어야 하죠. 특히 앉았을 때의 편안함, 이른바 ‘컴포트’는 주관적인 ‘편안함’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수치화해야 합니다. 그래서 시트 개발 시 기존 모델을 구매한 고객들의 체험 데이터를 추출해 컴포트 개발 콘셉트 및 방향을 설정합니다. 이 체험 정보를 기준으로 고객의 95%를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