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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눈에 보이지 않는 3차원의 세계, 지하 모빌리티의 미래 2022. 5. 17. 자동차가 미래차로 진화하고 있다는 말은 절반만 맞는 말입니다. 이제는 더욱 넓은 의미의 ‘모빌리티 디바이스’라는 개념으로 확장되고 있는데요.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모빌리티 사업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확장되는 것은 또 있습니다. 대도시의 교통 수요가 높아지면서 자동차가 2차원 지면을 사용하는 운송수단에서 3차원 공간으로 이동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팬데믹 사태를 거치면서 급증한 택배 서비스 등 새로운 모빌리티에 대한 수요는 나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복잡한 도심 속 모빌리티의 새로운 대안 교통 시스템이 그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대도시를 생각해 보셨나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은 다양합니다. 가장 고전적인 대책은 비싼 주차료와 도심 혼잡 ..
글로벌 AI 기업들의 전략 키워드 A to Z 2022. 5. 13. 인공지능 산업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일부 기업은 조직 전반에 걸쳐 AI/ML(인공지능/머신러닝) 프로젝트를 적용해 파이프라인을 완성하기도 했는데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인공지능 기술은 지금 이 순간에도 진화를 거듭하며 산업구조 재편을 앞당기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4일 인도의 영자 신문 ‘타임스 오브 인디아(Times Of India)’는 세계 AI 시장은 연평균 39.4%의 성장률(CAGR)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또한 하버드경영대학원에서 발간하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의 AI 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응답 기업의 86%가 AI를 자사 주류 기술이라고 답했습니다. 오늘은 정보 기술 연구 자문 기업 가트너가 발표한 ‘2022년 중요 전략 ..
2022년 국가별 자율주행기술, 어디까지 왔나? 2022. 5. 4. 한국자동차연구원은 2030년 우리나라 신차 판매 중 절반은 레벨3 이상의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레벨3는 자율주행시스템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만 운전자 개입이 필요한 수준을 뜻하죠. 이미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은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차 상용화 계획을 실현하기 시작했고, 전 세계 국가들도 자율주행 관련 제도와 법률 정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나라가 자율주행차 시장의 패권을 쥐게 될까요? 자율주행시대를 가장 잘 준비하고 있는 국가는? 지난 2월 영국 자동차데이터분석기관 컨퓨즈드닷컴은 ‘자율주행차 준비도 상위 30개국’을 발표했습니다. 정책 및 입법, 기업 본사, 자율주행 관련 특허, 소비자 수용도, 전기차 충전 인프라, 도로 품질 등을 점수로 환산한 결과 미국, 일본,..
승용차부터 트럭까지, 초소형 전기차가 뜬다 2022. 5. 2. 전기차 시장에 초소형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초소형 전기차는 2인 이하의 인원이 탑승해 근거리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차량을 의미합니다. 차체가 크지 않아 교통정체가 심하고 주차 공간이 협소한 도심에서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죠.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초고성능 아니면 초소형으로 양극화되자 완성차 브랜드는 물론 플랫폼, 모빌리티 기업들도 초소형 전기차 기반의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늘은 2인승 승용차부터 픽업, 화물트럭까지 작은 자체로 실용성을 극대화한 초소형 전기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초소형 전기차, 이유 있는 인기 상승세 한국자동차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초소형 전기차 시장은 2020년 기준 누적 6959대 정도의 규모입니다. 국내 초소형..
자율주행 시대, 자동차 시트의 역사는 현재 진행형 2022. 4. 29. 시트는 자동차와 운전자를 이어주는 메신저 역할을 합니다. 자동차 움직임의 70%는 시트를 통해 신체에 전달되는데요. 그만큼 자동차 시트는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의 안전과 편안함에 큰 영향을 끼치는 핵심 부품 중 하나입니다. 한때 자동차 핵심을 담당했던 부품이나 기능이 시대의 흐름을 타고 사라지기도 했지만, 시트는 100년이 넘는 자동차 역사 중 장족의 발전을 거치며 더욱 중요해지고 있죠. 오늘은 본연의 기능에 충실했던 초기 구조부터 거주성과 안전성을 모두 확보한 미래 자율주행 시트까지 자동차 시트의 발전사를 살펴보겠습니다. 탑승자 안전을 위해 발전해 온 자동차 시트의 과거 초창기 자동자는 일부 귀족과 부유층의 전유물이었습니다. 자동차 시트 역시 장인의 손으로 만들어진 고급스러운 가구에 가까웠습니다. 당시 ..
이제 차 안에서 '이것'도 할 수 있다고? 현대트랜시스 '비전 모델 -21' 제시 2022. 4. 25. 자동차에 내장된 수만개의 부품 중 우리 몸과 가장 오래 맞닿는 것은 시트입니다. 드라이빙 시 안락함 뿐 아니라 각종 편의성과 건강까지 연관되어 있어 자동차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데요. 최근 들어 자동차 시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 알고 계시나요? 자율주행 시대에는 안전 운전에 최적화된 시트보다는 여가, 휴식, 업무 등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시트와 실내 공간이 가능해지기 때문이죠. 실제 특허청에 따르면 자동차를 휴식, 업무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특허출원도 2018년부터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대트랜시스가 새롭게 선보인 ‘비전 모델-21’도 ‘시나리오 모드’, ‘착좌 체압 인식 기술’, ‘다기능 모듈 메커니즘’으로 3건의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체압 인식 기술 관련해서는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