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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Mobility Now] 2023년 1월 주목해야할 이슈는? 2022. 12. 30. 올해 국내 완성차 업계의 전기차 내수 판매가 처음으로 10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특히 전기차 구매 시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된 ‘최대 주행거리’와 ‘충전소 인프라’ 등이 해결되면서 전기차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했는데요. 그동안 중소형 전기차가 대중화를 이끌었다면, 2023년에는 현대차의 ‘아이오닉7’, 기아의 ‘더 기아 콘셉트 EV9’, 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 EQS SUV’, 볼보의 ‘EX90’ 등 대형 SUV 전기차가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행보가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2023년의 1월에는 어떤 모빌리티 이슈가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현대자동차, 5년 만에 ‘디 올 뉴 코나’ 디자인 공개 현..
400km 운전에도 ‘엉덩이 안 아픈’ 신형 그랜저, 비결은? 2022. 12. 26. 얼마 전 신형 그랜저(GN7)의 미디어 시승행사 후기를 전해드렸는데요. 더욱 당당해진 사이즈와 레트로 감성 묻어나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그랜저만의 완성형 헤리티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에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까지 더해져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죠. 이번 시간에는 그랜저를 타고 400km 넘는 거리를 운전하며 느낀 소감, 그리고 고급스럽고 정교하게 제작된 시트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피로감 줄이는 특급 비법 ‘시트’ 장거리 혹은 장시간 운전을 하다 보면 피로감이 쌓이기 쉽습니다. 탑승객을 지치게 하는 요소는 매우 많은데, 대표적으로 진동과 소음이 있습니다. 자동차에서는 보통 ‘NVH’로 표현하는데요. N(noise)은 소음, V(vibration)는 진동, H(harshness)는 불쾌감을 뜻합니..
모빌아이와 테슬라, 자율주행 선두 기업들의 동상이몽 2022. 12. 21. 현재 모바일 업계에서 가장 큰 이슈는 ‘자율주행’이죠. 테슬라를 비롯해 카메라 비전 기술 등을 공급해온 모빌아이의 자율주행 구현 의지가 독보적이라 할 수 있는데요. ‘자율주행의 아버지’라 불리는 모빌아이의 CEO 암논 샤슈아와 일론 머스크의 노선은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비슷한 듯 하면서도 서로 다른 행보를 걷고 있는 모빌아이와 테슬라를 통해 자율주행의 미래를 살펴보겠습니다. 자율주행 시대를 만들어가는 모빌아이와 테슬라 모빌아이의 테스트 차량이 2021년 뉴욕 도심을 ‘핸들 노 터치’로 40분간 자율주행하는 영상을 본 적 있으신 가요? 컴퓨터 비전 전문가인 암논 샤슈아가 ‘카메라 한 대만 있으면 차량의 차선 이탈을 감지할 수 있겠다’는 아이디어로 사업화 된 것인데요. 세계 최초로 개발된 ..
그랜저 GN7 미디어 시승 후기, 레트로한 감성과 짱짱한 주행감으로 돌아온 그때 그 시절 플래그십 세단 2022. 12. 16. 12월 8일 진행된 디 올 뉴 그랜저 미디어 시승행사를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텐데요. 자동차 블로거 네고킴님이 현대트랜시스 구독자 여러분들을 대신해 상세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2022년 한해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성장(performance)과 비전(vision)이란 두가지 키워드를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각인시키고 동시에 선도기업으로서 완벽히 자리잡은 한 해라고 할 수 있죠.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서 수년간 이어오던 Top 5의 벽을 단숨에 Top 3로 무너트리는데 성공했고, 현대차그룹을 칭하는 수식어에는 이제 ‘The mammoth player’라는 표현하는 매체들이 자연스럽게 생겨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현대차의 방향성은 더 이상 시장 점유율과 상품성에 중점을 둔 제품 혹은 마케팅을 넘어서 '브랜드 가치의 ..
지금은 ESG 시대, 탄소 중립 자동차가 탄생하는 곳 2022. 12. 1. 그 어느때보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환경 보호에 대한 개념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단시간의 환경 보호 활동이 아닌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한 ESG 시대가 되었습니다. 자동차에 있어서도 단순히 연료를 친환경으로 전환하는 것으로는 부족하죠. 2050년 탄소 배출 제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공장이 돌아가는 원리, 전기차를 생산하는 과정, 자동차 부품의 기술 하나하나에도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ESG 경영은 기업의 윤리 문제가 아닌 생존 전략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 지 살펴보겠습니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기업들의 접근법 지난 2020년 12월 SK 그룹은 우리나라 기업 최초로 RE100 ..
[Mobility Now] 2022년 12월 주목해야할 이슈는? 2022. 11. 29. 2022 LA 오토쇼가 지난 11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컨벤션 센터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LA 오토쇼는 세계 3대 모터쇼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내년 자동차 시장의 흐름을 가장 먼저 파악 할 수 있는 모빌리티 업계에서는 매우 중요한 행사 중 하나죠. 이번 오토쇼에는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포드, 도요타, 아우디, 포르쉐, 볼보 등이 참여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며, 본격적인 고성능 전기차 시대를 향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들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할 지금, 2022년의 마지막인 12월에는 어떤 모빌리티 이슈가 있는지 살펴볼까요? 1. 제네시스 첫 오픈카 ‘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