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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우리는 어떤 모빌리티 신사업을 할 수 있을까? 2020. 10. 28. 하늘을 나는 자동차, 자율주행 로봇, 택시에 운전자가 없는 무인 택시 등 그저 영화 속 이야기 같은 일들이 현실로 나타난다면 어떨까요? 현재 많은 기업이 미래를 내다보며 향후 먹거리 산업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의 자율주행자동차 부문 계열사인 웨이모가 볼보 자동차와 함께 로봇택시(무인택시)를 새로운 사업 아이템으로 개발하여 2년 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시범 운행했습니다. 국내기업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SK텔레콤은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하여 하늘을 나는 자동차인 ‘플라잉카’를 만드는 신사업에 도전 중이고, LG유플러스는 실외 자율주행 순찰 로봇인 ‘골리’와 5G 통신, 원격관제 솔루션을 연동하여 순찰로봇 상용화를 준비 중입니다. GS칼텍스는 작년부터 전기자동차 충전 사업을 시..
동반성장 6년 연속 최우수 유지 비결, 어떻게? 이렇게! (by 상생협력 전문가) 2020. 10. 21. 올해 가장 많이 언급되는 단어 중 하나가 '언택트'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함께 힘든 시기를 다 같이 이겨내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만 지키려는 노력만으로는 위기를 극복할 수도, 앞으로 나아갈 수도 없습니다. 옛 속담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말이 있듯이 말이죠. 우리나라의 모든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업 혼자서는 먼 길을 갈 수 없습니다. 승자독식 논리가 지배하는 경쟁 방식이 아닌, 기업과 사회가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사회 구성원 전체와 기업의 지속가능성에도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는 더더욱 그렇죠. 기업과 거래를 맺고 있는 다양한 협력사와의 신뢰 구축을 통해 지..
냉철한 눈빛, 선한 영향력, 사회공헌 담당자의 정체는?! 2020. 10. 13. 작은 도움의 손길을 느껴본 적이 있으신가요? 작은 도움의 손길이 누군가에게는 큰 전환점이 되기도 합니다. 그 손길을 받은 사람뿐만 아니라, 내민 사람에게도 말이죠. 우리는 모두 누구나 도움의 손길, 즉 선한 영향력을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며 살아갑니다. 물론 상처도 받고, 당황하고, 뿌듯해하며 성장하기도 하죠. 아픔과 고난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헤아릴 수 없는 선한 영향력의 도움으로 지금의 자신이 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유명 연예인이 자신의 노하우를 영세사업자들을 위해 제공하는 TV 프로그램이나 아이돌의 팬들이 다양한 기부행사를 통해 아이돌의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것이 이제는 흔한 사례이기도 합니다. 이제 ‘선한 영향력’은 개인과 개인의 영역이 아닌, 사회의 필수적 역할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기업 또한..
품질 전문가가 말하는 ‘요즘 자동차 파워트레인’ ?! 2020. 10. 7. 매듭을 묶어본 적 있으신가요? 매듭을 맺기 위해서는 끈기와 인내심, 애정이 필요합니다. 하나의 매듭을 완성하기까지 풀고, 끊어지고, 다시 묶는 등 많은 시행착오의 결과로 매듭을 만들어내니까요. 매듭은 서로 떨어져 있던 무언가를 연결해 주기도 하죠. 자동차에서 엔진의 동력을 바퀴에 전달하는 파워트레인의 품질을 완성해 가는 프로세스도 매듭을 맺는 것과 유사해요. 수많은 부품들을 연결해 파워트레인 제품을 만든 후, 다양한 전문가들과 사용자의 의견을 받고 사전, 사후 보완하는 보증 작업까지 일련의 과정들이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최고의 품질을 만들어 내기까지의 과정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여야만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오는 법, 이러한 결과물을 위한 새로운 시도는 늘 설레고 반갑습니다. 오늘도 묵묵히 자동차 파워트레인..
그것이 알고싶다, 자동차 시트 메커니즘 2020. 8. 25. 메커니즘은 구조(Structure)+기계(Machine), 즉 ‘어떤 대상의 작동 원리나 구조’를 뜻하는 말입니다. 메커니즘을 ‘맷돌’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아주 먼 옛날에는 ‘먹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돌, 나무 막대기를 도구로 활용했습니다. 더 나아가 음식을 더욱 쉽게 만들기 위해 절구와 맷돌을 만들기 시작했죠. 맷돌은 회전하는 중심축과 어이(맷돌 손잡이)가 있어야 무거운 돌을 쉽게 돌릴 수 있습니다. 즉 그저 무겁기만 했던 돌에 중심축+어이(맷돌 손잡이)를 결합하여 맷돌의 메커니즘, 작동 원리와 구조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이처럼 과거에서 현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메커니즘을 만들어 오기 시작했는데요. 자동차 시트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자동차의 관절, 시트 메커니즘이란 그렇다면 자동차 시트 메커..
자동차 시트디자이너가 공간을 이야기하는 이유 2020. 8. 19. 만약 대학교 신입생이 되어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해 홀로 나만의 작은 공간을 갖게 된다면, 혹은 첫 월급으로 부모님의 잠옷을 사드리며 부모님의 뿌듯한 표정을 보게 된다면, 회식을 마치고 밤늦게서야 침대에 눕거나, 오랜만에 만난 동창들과 맥주 한 잔을 들이킬 때… 이 모든 순간을 상상해 본다면, 우리가 편안함을 느끼는 건 우리의 모든 오감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될 겁니다. 시골길 모퉁이 한 켠에 차를 대고, 잔잔한 바람과 새소리, 입안에 문 사탕, 나를 기다리고 있을 가족들을 생각하며 안에서 시트를 한껏 젖히고 편안하게 눈을 감아 볼까요. 차 안에서도 푸른 종소리는 울린다. 사람은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등 개별 감각을 통해 독립적으로 느끼는 것 같지만, 사실은 이 모든 감각이 어우러져 종합적으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