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핑계 잃어버린 2년의 끝: 캐리어를 장만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대트랜시스 NVH 품질관리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손문정 매니저입니다. 저는 근심과 걱정을 훌훌 털고 새로운 마음으로 리프레쉬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여행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번 콘텐츠는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운 일상 회복을 기대하며 일기장에 끄적거리듯 제 개인적인 소망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종식을 기대하며 편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워너비 트래블러, 세상 집순이가 되다 지난 2019년 10월 제주도를 시작으로 19년 11월 필리핀에서의 첫 스쿠버다이빙, 19년 12월 태국 치앙마이, 2020년 1월 말 싱가포르까지 자체적으로 매달 비행기 타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을 무렵, 코로나의 서막이 드리웠다. 싱가포르에서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갑자기 기침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 따뜻.. 2022.01.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