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상
- 현대트랜시스, '친환경 멀티 디자인 연속 타공 시스템'으로 장영실상 수상 미래 모빌리티 시스템 현대트랜시스는 롤 형태로 연속 자동화 생산이 가능한 '친환경 멀티 디자인 연속 타공 시스템'으로 올해 제10주 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습니다. 현대트랜시스가 무진과 협력해 개발한 '친환경 멀티 디자인 연속 타공 시스템'은 여러 소재를 정밀하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타공할 수 있는 제품으로, 타공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다양한 소재에 구멍을 뚫는 타공 기술은 의류와 가죽 제품부터 자동차 시트, 건축 내장재 등 활용 범위가 다양한데요. 기존 타공 시스템은 비연속 공정으로 생산성이 저하돼 비용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 타공 시스템은 바늘이 소재 상부에 위치해 상부에서 하부로 타공한 뒤 상부로 복귀하는 시스템이었는데요. 그렇게 때문.. 2023.03.16
-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현대트랜시스의 혁신 기술은? 현대트랜시스는 파워트레인과 시트 등 자동차 핵심부품을 만드는 미래 모빌리티 시스템 솔루션 기업인데요. 파워트레인 부문에서는 전기차용 AWD 디스커텍터 기술을 통해 전동화 시대를 이끌고, 시트 부문에서는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공간 연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현대트랜시스의 AWD 디스커넥터와 시트 에르고 모션 시스템이 각각 2022년 44주차, 36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렇다면 IR52 장영실상은 무엇이고, 현대트랜시스는 어떤 혁신적인 기술로 이 상을 수상했을까요? 조선시대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의 정신을 기리는 IR52 장영실상 IR52 장영실상의 ‘IR’은 산업 연구(Industrial Research)의 약자로 기업의 우수한 신기술 및 기술혁신.. 202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