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밀가공 현대트랜시스, '친환경 멀티 디자인 연속 타공 시스템'으로 장영실상 수상 미래 모빌리티 시스템 현대트랜시스는 롤 형태로 연속 자동화 생산이 가능한 '친환경 멀티 디자인 연속 타공 시스템'으로 올해 제10주 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습니다. 현대트랜시스가 무진과 협력해 개발한 '친환경 멀티 디자인 연속 타공 시스템'은 여러 소재를 정밀하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타공할 수 있는 제품으로, 타공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다양한 소재에 구멍을 뚫는 타공 기술은 의류와 가죽 제품부터 자동차 시트, 건축 내장재 등 활용 범위가 다양한데요. 기존 타공 시스템은 비연속 공정으로 생산성이 저하돼 비용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 타공 시스템은 바늘이 소재 상부에 위치해 상부에서 하부로 타공한 뒤 상부로 복귀하는 시스템이었는데요. 그렇게 때문.. 2023.03.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