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트너사 100여곳과 2024년 동반성장 성과 공유하고 2025년 추진 계획 수립
■ 정부 중소기업 지원 사업과 연계해 파트너사 해외 판로개척 및 매출 확대 지원
■ 자동차 부품업계 최초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지수 10년연속 최우수 기업 선정
미래 모빌리티 선도기업 현대트랜시스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해 파트너사와의 상생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트랜시스는 3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소노벨 천안에서 ‘2024년 동반성장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동반성장 성과 공유회는 현대트랜시스 임직원과 파트너사 100여곳의 동반성장 담당자가 모여 한 해 동안 운영한 동반성장 프로그램 결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추진 계획을 함께 수립하는 자리다.
이날 공유회에서 현대트랜시스는 ▲기업 발전 지원(Progress) ▲기업 존속 지원(Assistance) ▲역량 강화 지원(Reinforcement) ▲기술 지원(Technology) ▲소통 채널 구축(Network) 등 5대 실행 과제를 바탕으로 한 파트너사 지원 프로그램 ‘PARTNer’의 성과를 공유했다.
현대트랜시스는 2020년부터 정부 추진사업인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과 연계해 온라인 구매상담회, 해외 전시회 참가지원, 해외 현지화 비용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파트너사의 해외 판로개척을 돕고 있다.
올해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나고야 국제 자동차 부품 전시회’에 파트너사 8곳의 부스 참가를 지원했다. 현대트랜시스 파트너사가 사흘간 토요타, 아이신 등 일본 주요 제조사와 진행한 구매 상담금액은 한화로 6천억 원에 달한다.
현대트랜시스는 파트너사 해외 전시 참가지원에 이어, 11월 4일에서 9일까지 ‘해외 시장개척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인도 벵갈루루의 쉐라톤 그랜드 벵갈루루 호텔에서 파트너사 13곳과 인도 현지 바이어의 구매 상담회를 지원했으며, 현대트랜시스 AP법인, 기아 인도법인을 방문해 파트너사가 인도시장 진출 관련 노하우를 습득하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동반성장 성과발표 후에는 ESG 관련 교육과 글로벌 이노바씨옹 임덕정 대표의 해외진출전략 세미나 등을 진행했다.
현대트랜시스는 공유회에서 나온 파트너사 의견을 적극 반영해 2025년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강화할 방침이다. 파트너사 현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율적인 공정개선 지원과 파트너사별 맞춤 교육을 늘리고, 해외 판로 개척 및 매출 증대를 위해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트랜시스는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10월 동반성장위원회 주관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자동차 부품업계 최초로 10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최우수 명예기업 자격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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