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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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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부터 킥보드까지! 맞춤형 제주도 공유 모빌리티 꿀TIP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제주도가 해외여행의 대체 관광지로 떠오르며 그 어느때보다 인기장소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제주 여행객 수는 최근 3개월동안 353만명을 기록하는 등 전년보다 67% 증가했다고 합니다. 제주도 여행 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인 렌터카가 올해는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데요. 7월 말과 8월 초에는 남은 차량이 거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렌터카 대란으로 다른 교통수단을 활용한 여행 트렌드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전기차 렌트, 오토바이, 스쿠터 그리고 전기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 등… 오늘은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제주도의 다양한 공유 모빌리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차 렌트의 성지, 제주도! 이번 여름 제주도에서 전기차는 체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제주도는 .. T.Culture
자동차 버전 에어비앤비로 재테크 해볼까? 시설이나 공간, 서비스 등을 공동으로 쓰는 공유 경제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습니다.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는 전세계적으로 공유숙박의 대명사가 되었을 정도죠. 그런데 이 에어비앤비가 자동차 버전도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지난 4월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지원센터는 ‘ICT 규제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웃 간 유휴 차량 대여 중개 플랫폼 등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규제 샌드박스는 신산업, 신기술 분야에서 새 제품이나 서비스를 출시하기 전 일정 기간 동안 기존의 규제를 유예해주는 제도죠. ‘이웃 간 유휴 차량 중개 대여 플랫폼’은 쉽게 설명하면 사용하지 않는 개인 소유 차량을 플랫폼에 등록해 다른 입주민에게 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이제 이웃에게 내 차를 빌려주고 렌.. T.Tech
2021년 꼭 알아야 할 모빌리티 키워드 'MaaS' 완벽 정리 자동차의 개념이 소유에서 공유로, 자산에서 서비스로 바뀌고 있습니다. 소유하면 한 대의 자가용만 이용할 수 있지만, 공유하면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유에 따른 세금과 보험료의 부담도 덜 수 있죠. 자가용처럼 통째로 빌려서 사용할 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 대중교통과 섞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바로 서비스형 모빌리티, Maas(Mobility as a Service) 이야기입니다. MaaS는 무엇이며, 왜 주목을 받고 있을까? MaaS는 모든 교통수단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최적의 방법을 찾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단순히 길을 안내하거나 승차권을 예매하는 부분적인 서비스가 아니라 이동의 전 과정을 하나의 서비스로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하나의 앱을 통해 이동 .. T.Tech
포스트 코로나, 공유 모빌리티의 방향은? 공유 모빌리티의 대중화는 이동의 편리함을 가져왔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고 사용하고 싶은 순간에 필요한 만큼 이용합니다. 전 세계에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진 지금, 공유 모빌리티는 어느 방향으로 향하는지 현대트랜시스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속 공유 모빌리티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는 자동차 공유 모빌리티 생태계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자택대기명령을 내린 미국에서는 우버와 리프트 탑승객이 80%나 감소했고, 세계 2위 렌터카 업체 허츠는 5월 22일 델라웨어 파산법원에 파산 보호를 신청했습니다. 우리나라 상황도 유사합니다. 모바일인덱스가 카카오T와 T맵 택시 이용자 추이를 분석한 결과 (안드로이드 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셋째 주 337만 7489건이.. T.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