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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현실로! UAM 시대 미래의 운송 수단은 하늘로 날게 될 것이라는 막연한 상상이 멀지 않은 미래에 현실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차세대 모빌리티로 주목받는 UAM(Urban Air Mobility)은 대도시의 교통 문제를 친환경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많은 국가에서 관련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적극 장려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자동차 회사를 비롯한 모빌리티 관련 산업군에서는 스카이 버스 시대를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개발을 진행 중인데요. 하늘을 나는 자동차, 과연 우리 곁에 얼마나 다가왔을까요? 김포공항에서 잠실까지 12분? UAM은 300~600m 고도를 시속 100~150㎞로 이동하는 비행체를 활용하는 도심교통 체계입니다. 어느 정도 속도인지를 예로 설명하자면, 김포공항에서 잠실까지 승용.. T.Tech
하늘길 여는 미래 항공 모빌리티, UAM과 RAM 뭐가 다를까?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5월 25일 ‘AAM 테크데이 2022’를 열고 미래 항공 모빌리티(Advanced Air Mobility)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의 도심 항공 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에서 지역 간 항공 모빌리티(Regional Air Mobility)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미래 하늘길 개척에 나선 것인데요. 이 자리에서 현대차그룹은 수소연료전지와 배터리 하이브리드 기반 멀티콥터 드론 ‘프로젝트N’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UAM vs. RAM 어떤 차이가 있길래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AAM을 ‘항공 서비스가 부족하거나 항공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장소 사이에 사람과 화물을 이동하는 항공 운송 시스템’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AAM을 도심 내 항공 모빌리티와 지.. T.T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