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테니스 N년차 직장인이 말하다, 테린이들이여 두려워하지 말자! 안녕하세요 현대트랜시스 시트연구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는 김수빈 연구원입니다. 예전에는 취미가 테니스라고 하면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대학생 교양 수업으로 들어봤는데’, ‘다시 배워보고 싶지만 잘 모르겠어요’ 등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코로나 19 팬데믹 영향으로 건강과 자기관리에 힘쓰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MZ세대를 중심으로 테니스 열풍이 불기 시작했는데요. 이런 인기를 반영하듯 주변에 테니스 연습장이 생기고, 제 주위에도 테니스를 배우는 친구들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물론 저도 아직까지는 ‘테린이(테니스와 어린이를 합친 신조어로 테니스 초보자를 의미)’지만, 얼마전부터 저에게 어디서, 어떻게 테니스를 치는지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오늘은 테니스를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비록 소소한 구력이지만 .. 2022.11.11 MZ세대 직장인의 아주 사적인 ‘덕질’에 대하여 ‘덕질’이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하는 행동을 뜻하는데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 거 행복하게 덕질하자)’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기며, 덕질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세상은 넓고 해야 할 덕질은 아주 많다는 현대트랜시스 T.크리에이터 3인의 아주 사적인 덕질을들어 볼까요? 시트연구기획팀 김수빈 연구원의 덕질은? 4년 전, 농구를 하던 중 손가락을 크게 다쳤다. 더 이상 몸싸움 위주의 운동은 못하겠다던 차에 만난 것이 테니스다. 이때부터 일주일에 서너 번은 동호회 활동을 즐길 정도로 테니스에 푹 빠졌다. 이미 유튜브 구독 목록은 테니스 강좌로 가득 찬 지 오래다. 라켓을 휘두를 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특히 멋진 포즈로 포인트를 획득했을 때 희열은 경험해보.. 2022.05.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