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슈머 광고 전문가가 꼽은 자동차 이색 컬래버레이션 제품의 ‘차별화’란 끝없는 숙제입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어도 기존의 것보다 더 특별하거나 우수한 가치를 잠재 고객에게 어필하지 못하면 사라지고 말죠. 특히 자동차와 같은 제조업계는 이미 생산성의 극대화로 부가가치 창출이 한계에 이르렀기에,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의 차별화에 더욱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좀 더 새롭고 매력적인 브랜드를 만들어내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서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 이하 컬래버)은 매우 효과적인 마케팅 도구입니다. 과연 세계의 다양한 자동차 브랜드는 어떤 컬래버를 통해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가고 있을까요? 이목을 끌었던 자동차 브랜드의 이색적이고 흥미로운 컬래버 전략을 현대트랜시스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아우디 X 영화 마블 스튜디오의 만남 첫 번째 소개해드.. 2020.10.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