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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D디스커넥터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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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터 100까지] 전기차에 대한 오해와 진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거리에서 전기차를 보는 것이 드물었지만, 최근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데요. 이에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은 전동화 전략을 연이어 발표하며 다양한 전기차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배터리 용량과 충전의 불편함으로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기도 하죠. 오늘은 예비 전기차 오너라면 한 번쯤 확인해보고 싶은 의문점을 중심으로 전기차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살펴보겠습니다. 전기차의 주행거리는 짧다고? 내연기관에서도 연비가 중요하듯 전기차에서도 전비 효율이 중요한데요. 예비 전기차 오너들에게 최대주행거리는 브랜드 선택의 주요 요소 중 하나라 완성차 브랜드들은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를 핵심 경쟁력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미래 모빌리티 시스템 솔루션 기업 현대트랜시.. T.Culture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현대트랜시스의 혁신 기술은? 현대트랜시스는 파워트레인과 시트 등 자동차 핵심부품을 만드는 미래 모빌리티 시스템 솔루션 기업인데요. 파워트레인 부문에서는 전기차용 AWD 디스커텍터 기술을 통해 전동화 시대를 이끌고, 시트 부문에서는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공간 연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현대트랜시스의 AWD 디스커넥터와 시트 에르고 모션 시스템이 각각 2022년 44주차, 36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렇다면 IR52 장영실상은 무엇이고, 현대트랜시스는 어떤 혁신적인 기술로 이 상을 수상했을까요? 조선시대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의 정신을 기리는 IR52 장영실상 IR52 장영실상의 ‘IR’은 산업 연구(Industrial Research)의 약자로 기업의 우수한 신기술 및 기술혁신.. T.News
우리가 몰랐던 자동차 관련 최초의 기록들!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자동차는 인류의 역사를 바꾼 혁신적인 발명품이었습니다. 자동차가 대중화된 지 약 120년 정도 만에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할 정도로 자동차 분야는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했는데요. 우리에게 익숙한 자동차와 관련 기술의 첫 모습은 과연 어땠을까요? 오늘은 자동차와 관련된 최초의 기록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세계 최초의 대량 생산 자동차는? 세계 최초의 가솔린 자동차는 1886년 칼 벤츠가 발명한 삼륜차 ‘벤츠 페이턴트 모터바겐’입니다. 페이턴트 모터바겐은 가솔린 엔진을 사용해 3개의 바퀴를 움직이는 자전거형 자동차인데요. 여기엔 오늘날 내연기관차 엔진에서 볼 수 있는 평형추와 크랭크축, 전기 점화장치와 냉각장치 등의 핵심 기술들이 적용되었습니다. 칼 벤츠는 이 자동차를 발명하고도 만족스럽지 .. T.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