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프로세스 강화로 이뤄낸 쾌거
현대트랜시스가 11월 22일 글로벌스탠더드 경영 콘퍼런스에서 ‘안전경영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현대트랜시스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환경경영시스템인 ISO45001에 기반한 안전보건 추진 전략을 새롭게 수립하는 등 안전 관리체계를 전면 개편하는가 하면, 전담 조직 강화와 안전 예산관리 고도화 등 산업재해 위험요인들이 신속하게 개선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 프로세스도 강화했습니다.
또한, 각 조직에 책임과 역할이 부여될 수 있도록 안전 KPI 제도를 신설해 인사평가에 안전성과를 반영하고 있으며 사업장 PSM 자체 감사를 실시해 사업장별, 공정별 유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외부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주요 공장의 분기별 감사를 시행해 위험성 평가의 실효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이와 함께 안전 뉴스레터와 안전교육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안전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생활 속에서도 안전 수칙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안전 최우선 경영의 결실
현대트랜시스 안전환경실 김세열 실장은 "금번 수상은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 전 임직원이 함께 이룬 성과 입니다. 앞으로도 현대트랜시스는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안전 스탠더드를 바탕으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안전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현대트랜시스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중대 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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