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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웬 자동차 인테리어?
지난 6월 6일부터 12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2’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대형 컨벤션 센터인 피에라 밀라노 로에서 개최된 국제 가구박람회 ‘살로네 델 모빌레(Salone del mobile)’를 비롯해 거리 곳곳에서는 장외 전시인 ‘푸오리 살로네(Fuori Salone)’가 진행되었는데요. 특히 가구회사 뿐만 아니라 자동차회사, 예술, 패션 등 다양한 산업 군에서 참가한 팝업스토의 형식의 푸오리 살로네 장외전시를 통해 혁신적이고 미래적인 디자인 철학, 지향점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마치 가전박람회였던 CES가 각종 자동차 회사들의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박람회장으로 확대된 것처럼, 가구박람회인 밀라노 디자인위크 역시 그러했는데요. 밀라노 디자인위크 2022에 참가한..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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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ity Now] 2022년 6월 주목해야할 자동차 업계 이슈는?
모빌리티 업계의 변화가 심상치 않습니다. 미래 사회에서만 나올 것 같던 자율 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로보틱스 등의 단어가 이제는 낯설지가 않죠. 또한 기후변화, 환경 문제의 대두로 친환경 모빌리티 역시 속도를 내며 완성차 업계뿐 아니라 부품, 디자인, 전자, IT 등 모빌리티의 범위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현대트랜시스는 이러한 다양한 변화를 읽을 수 있는 ‘Mobility Now’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2022년 6월의 모빌리티 이슈를 함께 살펴볼까요? 1. SUV 매니아들을 설레게 할 정통 SUV의 부활 SUV 매니아들의 추억의 중심에 있는 무쏘의 후속인 ‘토레스’의 외관이 13일 공개되었습니다. 진정한 SUV귀환을 바라는 소비자들의 열망을 담아 도심형 SUV가 아닌 정통 SUV 스타..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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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밀라노에서 첫 공개! 현대트랜시스의 미래 모빌리티 공간 A to Z
현대트랜시스가 6월 6일부터 12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2022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친환경 모빌리티 공간 디자인 비전을 공개했습니다. 현대트랜시스는 ‘재생 모빌리티로의 전환(Shift to Regenerative Mobility)’이라는 테마를 담고 있는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컨셉 시트와 함께, 한국과 이탈리아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하여 완성한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 제품 컬렉션을 함께 선보일 계획입니다. 자동차 부품회사가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여한 이유는?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하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입니다. 대형 컨벤션 센터인 피에라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국제 가구 박람회 ‘살로네 델 모빌레(Salone del mobile)’를 비롯해 거리 곳곳에서..
202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