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본부 자동차 뇌섹남이 설계하는 '쉼' 현대트랜시스는 열심히 수고하는 임직원을 위해 본부별로 한 사람에게 완벽한 하루를 온전히 선물하고 있습니다. 첫 ‘쉼이 있는 하루’를 보낸 임직원을 다 함께 만나 보실까요? 무심결에 앉은 자동차 시트에서 편안함을 느낀다면, 바로 ‘이분’ 때문입니다. Q. 현재 담당하고 있는 일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시트 설계 3팀 김현 책임연구원입니다. 이전에는 LF소나타와 그랜저IG같은 중형 세단의 시트 설계를 주로 했고, 최근에는 GV80의 2열 시트 설계까지 담당하며 SUV로 영역을 넓혔습니다. 현재는 미래 제네시스 전기차에 장착될 시트를 선행 개발하는 EM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 가장 인상깊은 프로젝트가 있나요? 현대자동차와 함께한 자율주행 시대의 전기차 시트에 대한 선행 업무요. 양산이 계획된 프로젝트.. 2021.02.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