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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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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 기업이 비대면 시대에 일하는 방법 마스크의 일상화,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강제로 맞이한 ‘저녁이 있는 삶’등 팬데믹 상황은 세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데요. 미래 차로의 전환기에 서 있었던 자동차 산업도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업무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가 모빌리티 업계에 미친 영향 및 미래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팬데믹이 뒤흔든 자동차 산업 사람들의 왕래가 줄어든 만큼 세계적으로 승용차의 판매는 감소했지만 배달량의 증가로 상용차와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에 대한 수요는 급증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럽 정부를 비롯한 세계 각국이 이산화탄소 중립으로 대변되는 그린산업을 경제 부흥책의 주요 사안으로 지정해 내연기관의 조기 퇴출, 생산 라인의 조기 탄소 중립화를 강제하고 있지만, 자동차용 반도체의 품귀 현.. T.Tech
언택트 시대, 우리가 만나게 될 일하는 방식의 변화 “미래 모빌리티 업계를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일하는 방식’이 필요합니다. 업무 현장의 혁신, 스마트화, 디지털 전환을 진행해야 할 때가 된 것입니다” - 현대트랜시스 여수동 대표이사의 변화선언 메시지 일부 - 코로나19 장기화로 업무 환경에도 강제적인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특히 유연근무제와 함께 비대면 재택근무가 점차 보편적인 업무 방식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죠. 현대트랜시스 역시 변화의 시대에 맞춰 업무 능률 향상에 도움을 주는 ‘MS365’와 ‘D2L’을 전사에 구축했습니다. 업무 중 ‘보고’와 ‘회의’, ‘협업’ 영역에서 가장 주요한 변화가 있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 모빌리티 기업 현대트랜시스의 ‘일하는 방식’을 알아볼까요?.. T.News
가상공간에서 모든 것이 실현된다고? 이거 리얼? 리얼! 언제 종식될지 알 수 없는 코로나19, 장기전 돌입을 위해 현대트랜시스를 비롯한 다양한 모빌리티 기업들은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대외 영업, 마케팅 활동에 언택트(Untact)를 접목한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에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는 가상 공간체험 스타트업 올림 플래닛을 전격 인터뷰해보았는데요. 불모지였던 한국 실감형 기술 시장을 개간하며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가는 올림 플래닛의 이야기, 지금 바로 함께 들어볼까요? 정답 없는 스타트업, 올림 플래닛의 시작 Interviewee 권재현(올림 플래닛 대표이사) Q. 올림 플래닛은 어떤 곳인가요? 권재현 대표: 흔히 게임이나 마케팅 요소로 접하는 실감형 기술인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이 둘의 장점을 합친 MR(혼합현실)을 응용하여 .. T.T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