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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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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위험해, 자동차 언택트 서비스 코로나19 사태는 언제쯤 잠잠해질 수 있을까요? 잠시 주춤하는 듯 싶다가도 다시 확산하기를 반복하는 요즘, 사람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점점 사람을 마주하지 않는 것을 선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우리 삶의 일부가 되고 있는 언택트(Untact), 자동차 업계에서도 예외는 아니죠. 언택트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동차 업계의 사례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견적도 상담도 세차도 모두 언택트 시대 Case① 폭스바겐 앱 ‘브이클릭’ 폭스바겐 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의 브이클릭은 견적 확인에서 구매 계약까지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언택트 모바일 플랫폼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브이클릭에 계약자 명의의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면 납입료 조회, 상황 조회, 구매 후 차량 관리 등.. T.Culture
모터쇼를 집에서 즐긴다고?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접촉에 의한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확산되었습니다. 개인적 일상, 문화생활에서부터 대중 시설 이용, 업무, 교육 등 우리 삶의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자동차 분야도 예외는 아니죠. 모터쇼는 자동차 업계가 새 제품과 기술을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무대였지만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모터쇼가 줄줄이 취소, 연기되었죠. 이대로 마냥 물러설 수만은 없다고 판단한 자동차 업계들은 적극적 돌파 방법으로 ‘온라인 자동차 론칭 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WHO 마리아 반 케르크호베 신종질병팀장은 아래와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바이러스 전파 예방을 위해 사람들로부터 물리적 거리 두기는 필수적이지만 그것이 사랑하는 사람들 혹은 가족과 사회적으로 단절되는 것을 의.. T.T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