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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화두는 AI 혁신... AI기술 접목해 디지털전환(DX)하는 현대트랜시스
올해도 신년의 개막을 장식한 CES2025, 주인공은 역시 AI였습니다. 매년 글로벌 선두 기업들의 혁신 기술이 등장하는 무대인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들도 대거 참여했는데요.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와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엔비디아의 AI 기술을 활용해 소프트웨어 중심차량(SDV)개발을 강화하고, 스마트 팩토리와 로봇 기술 등에서 전방위적으로 협력하겠다는 것입니다. 기대되는 협업 소식과 더불어, CES 현장에는 그룹 계열사인 현대모비스와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도 함께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 밖에도 모빌리티 기술 분야에서 다양한 혁신이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는데요. 도요타는 AI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도시이자, 모빌리티와 스마트홈을 결합..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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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AI 기술로 생산 불량률 제로(0)에 도전한다
- TADA 스마트 솔루션, 글로벌 생산 현장에 적용...불량 검사 정확도 99.9% 달성 - TADA 엣지 솔루션, 파트너사 스마트 팩토리 구축 도와 품질 경쟁력 높이고 상생가치 실현 - TADA AI 기술, 안전한 생산현장 구축 및 연구개발 업무 효율성 향상에 기여 미래 모빌리티 선도기업 현대트랜시스가 자체 개발한 AI 시스템 ‘TADA(Transys Advanced Data Analytics)’를 생산 현장에 적용해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TADA는 ▲스마트 제조기술 구현을 위한 AI 시스템 개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돕는 빅데이터 플랫폼 ▲임직원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역량 강화 교육 등 현대트랜시스 사업 전반에서 업무 혁신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만든 디지털 플랫폼이다. 특히 AI 딥러..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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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데이터 분석 사내 전문가 양성 추진
현대트랜시스는 데이터 기반 업무를 위한 사내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TADA(Transys Advanced Data Analyst)' 코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TADA 코스는 현업에서 직접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사내 전문가를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연구 과제를 중심으로 인원을 선정해 총 10주 동안 진행하며, 4주 간의 교육(사내 +사외 현대엔지비) 이수 후 6주 간 직접 과제를 수행하게 됩니다. 머신러닝 기본 원리부터 Python(파이썬)을 배워 실제 업무에 접목할 수 있도록 ICT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1기 교육은 22년도 5월부터 8월까지 7명을 대상으로 완료했으며, 2기 교육은 23년도 2월부터 5월까지 7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입니다. 1, 2기 모두 시트 연구, ..
202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