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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이벤트] 현대트랜시스 공식 네이버 포스트 팔로우 이벤트
안녕하세요, 미래 모빌리티 시스템 솔루션 기업 현대트랜시스입니다. 지난 9월 현대트랜시스는 ‘UX 테크데이’에 참여해 움직이는 생활 공간을 완성하는 ‘다목적 모빌리티 시트 시스템’을 공개했는데요. 다양한 상황에 맞춰 실내 환경을 최적화한 10가지 통합 시나리오를 구현할 수 있어 미래 모빌리티 시트의 총체로 불릴 만큼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어느때보다 덥고 습했던 여름이 지나고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 바람에 기분까지 절로 좋아지는 요즘, 현대트랜시스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현대트랜시스 네이버 포스트를 팔로우하시고 푸짐한 선물을 받아 가시길 바랍니다. 경품 1. 갤럭시 버즈2 프로 / 1명 2. GS25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 / 30명 이벤트 기..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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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동수단이 쏟아진다, 움직이는 생활공간 ‘PBV’이란?
자율주행 시대, 자동차는 어떻게 발전할까요? 자동차가 이동 수단을 넘어 움직이는 생활공간으로 진화할 것이라는 예측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목적 기반 모빌리티(Purpose Built Vehicle, 이하 PBV)를 통해서 말이죠. PBV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목적지로 이동하는 동안 탑승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새로운 모빌리티 콘셉트인데요. 오늘은 PBV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 생활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 지 알아보겠습니다. 생활이 되는 이동 수단, 목적 기반 모빌리티란? 자율주행 기술과 공유 차량 시장의 성장 속도가 빨라지면서 PBV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PBV가 글로벌 시장에서 연평균 33%씩 성장해 2025년 130만 대, 2030년에..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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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스튜디오 서울’에서 만난 미래 PBV 인테리어 비전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UX)은 사용자가 어떤 시스템, 제품, 서비스를 직·간접적으로 이용하면서 느끼고 생각하게 되는 지각과 반응, 행동 등 총체적 경험을 말하는데요.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1년부터 UX 연구개발 전용 공간인 UX스튜디오 서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차량 초기 컨셉 개발을 시작으로 양산 직전의 상품성 검증 단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고객을 초청해 UX에 대한 의견을 듣고 이를 제품 개발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9월 15일에서 16일까지 UX 스튜디오에서 열린 ‘UX 테크데이’에서 살펴본 PBV 미래 UX 개발 방향성과 기술 개발 성과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UX 연구가 PBV로 연결되기까지 최근 많은 회사에서 집중 연구하고 있는 PBV(..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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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음 대신 우주비행선 소리가? 가상 사운드의 세계
전기차 시장 성장과 함께 성숙되고 있는 분야는 바로 ‘가상 사운드 시장’ 입니다. 음향 합성 기술로 만들어진 가상 사운드는 언젠가 내연기관의 배기음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오늘은 조용한 전기차에 소리를 입히는 ‘가상 사운드의 세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오너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 자동차 사운드 강렬한 엔진 사운드와 배기음이 자동차의 상징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팝콘 터지는 듯한 배기 사운드가 스포츠카의 상징처럼 여겨졌고, 우렁차고 낮게 깔리는 8기통 엔진 사운드는 시동만으로도 고성능을 떠올리기에 충분한 시그널과 같았죠. 그러나 이런 사운드가 이제는 추억이 되고 있는데요. 누군가에게는 사운드일 수 있는 자동차의 엔진과 배기음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불편한 소음일 수 있기 때문입..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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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쓴 배터리도 다시 보자!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열풍
국토교통부 통계누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누적 전기차 등록 대수는 29만8633대로 집계되었습니다. 국내 전기차 시장은 지난해 누적 대수를 올 상반기에 이미 넘어섰는데요. 이처럼 전기차 시장이 급격히 증가하자, 전기차 폐배터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재활용 시장 규모가 2020년 약 4000억 원에서 2025년 3조 원으로 연평균 47% 성장한 뒤 2030년 12조 원, 2040년 87조 원으로 연평균 2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기차 폐배터리, 황금알 낳는 거위 될까? 일반적으로 전기차 배터리는 보통 5~10년 운행 이후 초기 용량의 70~80% 수준으로 감소해 교체나 폐기 대상이 되는데요. 수거한 배터리 중 최상위 품질은 다..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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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주행거리 500km 시대, 배터리 수명과 안전은?
현대차의 아이오닉6를 시작으로 이번 가을부터 한 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갈 수 있는 주행거리 500km 이상의 전기차들이 연이어 출격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최대 약점이었던 주행거리가 향상되면서, 전기차 배터리의 수명과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전기차 배터리를 더 오래,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셀∙모듈∙팩,전기차 배터리 어떻게 생겼나? 전기차에는 배터리가 하나의 팩 형태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팩은 모듈 여러 개를 묶은 것이며, 모듈은 여러 개의 배터리 셀을 묶은 것입니다. 수백 개의 배터리 셀이 모여 전기차 배터리를 구성하는 셈입니다. 배터리 셀은 전기에너지를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의 기본 단위로 양극, 음극, 분리막, 전해액으로 구..
2022.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