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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시트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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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N, 동탄 신도시 알짜배기 코스를 누비다 해당 콘텐츠에 사용된 아반떼N은 현대자동차로부터 시승 차량을 제공받았습니다 '하늘마저 참 변화무쌍하구나' 8월의 어느 날, 그림 같던 여름 하늘은 어느새 먹구름을 몰고와 마음을 먹먹하게 합니다. 8년 가까이 지나쳐 온 출근길 풍경이 문득 낯설게 느껴지는데요. '동탄이 어느새 이 정도로 바뀌었다니!' ‘출근’과 ‘퇴근’이라는 고정축을 사이로 모든 것들이 변화해 온 것만 같습니다. 제가 다니는 직장인 이 곳, 동탄은 특히 그 변화의 폭이 심했습니다. 8년 전 현대트랜시스가 위치한 기흥 IC 인근은 아무 것도 없는 무주공산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매주 간격으로 새로운 도로와 건물, 직장과 거기로부터 나오는 특유의 활기가 더해지고 있죠.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의 성장과 더불어 동탄1, 2신도시는 GTX와 같은 .. T.Culture
리그오브레전드 상위 1%의 자동차 시트 연구원들 오늘도 열심히 일을 하는 두 연구원의 모습입니다. 숨 막히게 복잡한 업무 속에서 연구원들의 눈빛은 빛나고 있었는데요. 회의, 전화, 도면 등 쏟아지는 일과 속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자세를 보여주고 있는 두 연구원! 현대트랜시스인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문구처럼 카리스마 있던 그들이 휴식을 위해 떠난 곳은 과연 어디일까요? 코로나19로 각국의 여행지가 막혀버린 요즘, 그들이 떠난 ‘협곡’으로 함께 출발해보겠습니다. 인터뷰 주인공, 두 연구원을 소개합니다 Q.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조용진 연구원: 시트설계개선팀에서 인도법인 양산시트 설계담당을 맡고 있습니다. 양산차의 품질문제 및 수익성 개선을 위한 설계 변경 등을 진행하고 있죠. 임전진 연구원: 시트설계1팀에서 고.. T.Culture
제네시스, 벤츠, BMW, 테슬라 시트 본격 해부! 시트의 편안함은 자동차의 품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래서 시트는 엔진만큼 중요하죠. 더 나은, 더 좋은 시트를 제작하기 위해 시트연구원들이 연구에 도움이 될 세단을 직접 체험하는 주행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2박 3일 동안 쉴 틈 없이 진행되었던 프로젝트의 취재기, 지금 바로 출발합니다. 시트 컴포트를 향한 2박 3일간의 여정 자동차 시트는 까다롭습니다. 보기에 아름다워야 하고, 앉아서는 편안해야 하며, 안전까지 확보되어야 하죠. 특히 앉았을 때의 편안함, 이른바 ‘컴포트’는 주관적인 ‘편안함’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수치화해야 합니다. 그래서 시트 개발 시 기존 모델을 구매한 고객들의 체험 데이터를 추출해 컴포트 개발 콘셉트 및 방향을 설정합니다. 이 체험 정보를 기준으로 고객의 95%를 수용.. T.T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