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스루매너 꽃놀이, 맛집 투어... 2021년은 '드라이브 스루' 시대! 봄이면 전국에서 다양한 꽃축제가 열리곤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꽃으로 유명한 명소들이 축제를 열지 않기로 하면서 많은 분들의 실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실천하면서 봄놀이의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는 대안으로 ‘드라이브 스루’가 생활 속 다양한 곳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드라이브 스루는 드라이브(Drive)와 스루(through, 혹은 thru)가 결합한 단어로, 차를 타고 지나가는 것을 뜻합니다. 이전에는 맥도날드, 스타벅스 등에서 차를 타고 간편하게 구매하는 행위를 의미했지만 코로나19로 거리두기가 일상화 된 지금은 차를 타고하는 여행까지 포함하는 등 그 의미가 확장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꽃놀이는 물론 전시, 맛집 등 다양한 분야의 ‘드라이브 스루’에 대해.. 2021.04.0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