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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V가 바꾸는 이동의 풍경
자율주행차,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UAM(도심항공 모빌리티)까지 새로운 모빌리티의 등장은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킬까요? 시트 기술을 중심으로 새로운 이동 경험을 선사하는 현대트랜시스의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을 3편에 걸쳐 소개합니다. 2편은 다양한 목적에 맞춰 공간을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는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의 모듈러 시트 솔루션입니다. PBV(Purpose Built Vehicle)PBV는 서비스, 물류, 개인 활동 등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고객 맞춤형 모빌리티입니다. 현대트랜시스는 PBV에 특화된 모듈러 시트 개발을 통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으로 진화하는 PBV의..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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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3관왕 달성
■ 모듈러 시트, 도심형 에어 모빌리티 캐빈 콘셉트, 리클라인 체어 등 3개 본상 수상 ■ 미래 모빌리티 환경 공간 혁신적 디자인 비전 제시, 글로벌 경쟁력 입증 미래 모빌리티 선도기업 현대트랜시스가 세계적인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3개를 수상하며,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이다. 디자인의 혁신성과 기능성 등 다양한 핵심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매년 각 분야별 수상작을 선정한다. 현대트랜시스가 본상을 수상한 작품은 ▲모듈러 시트(상용차 부문) ▲도심형 에어 모빌리티(UAM) 캐빈 콘셉트(기차·비행기·선박 부문) ▲리클라인 체어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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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이렇게 단순했다? 자동차 시트의 변천사
축구 벤치 의자, 자동차 시트와 닮았다고 생각한 적 있으신가요? 경기장에서 축구를 보면 후보 선수들이 앉아 있는 의자에 눈이 갈 때가 있습니다. 자동차에서 통째로 떼어낸 듯 낯익은 그 의자는 실제 자동차 시트입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장시간 앉아 있어도 허리, 허벅지 등에 무리를 덜 주기 때문에, 경기 중 컨디션 관리가 중요한 선수들에게는 안성맞춤이죠. 처음 축구장 벤치에 자동차 시트를 놓은 건 1990년대 독일의 클럽 ‘분데스리가’였습니다. 스포츠카 시트 제조 업체를 운영하던 구단에서 선수와 감독을 위해 특별 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편안함은 말할 것도 없고, 카메라에 자연스럽게 잡혀 브랜드 노출 효과까지 보게 되자, 전 세계 유명 클럽과 자동차 업체들이 너도나도 벤치에 시트를 놓기 시작했..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