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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수단을 넘어 움직이는 생활 공간으로
다가올 미래의 일상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나이, 성별, 직업, 장애와 무관하게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이동, 누구나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일상, 현대트랜시스가 꿈꾸는 미래 모빌리티 세상의 모습입니다. 현대트랜시스가 새롭게 선보인 시트기술영상 'Living Spaces on the Move'에는 현대트랜시스의 혁신적인 시트 기술을 바탕으로 달라진 한 가족의 일상이 담겨 있습니다. 운전이 필요 없는 자율주행차 안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할머니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아이, 도심을 이동하는 중에도 최적화된 환경에서 업무에 집중하는 엄마, UAM을 타고 출장 다녀오는 아빠, 한 가족이라도 각자의 하루는 이토록 다른 모습입니다. 현대트랜시스는 이처럼 다양한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지원하기 위..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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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모빌리티 관점에서의 공간과 시트의 역할
자동차 업계와 전문가들이 미래 자동차의 핵심 개념으로 키워드 ‘C.A.S.E’를 제시하기 시작한 지 어느 덧 1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다. 연결성(Connected), 자율주행(Autonomous Driving), 공유 및 서비스(Shared and Serviced), 전기 구동(Electric Drive)을 뜻하는 ‘C.A.S.E’는 사회, 문화, 환경의 변화와 맞물려, 사람들의 생활 속에 자리를 잡은 자동차의 변화 방향을 알 수 있는 표현으로 폭넓은 지지를 받아왔다. 10여년 전에 그렸던 미래의 모습은 이미 현실로 구현된 것도 있고, 어떤 분야에서는 새로운 기술과 기존 기술이 융합해 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의 빠른 발전은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주고 있..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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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X오픈 이노베이션, 우린 깐부잖아!
전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을 보며 ‘깐부’의 의미를 돌이켜봤습니다. 깐부란 어린 시절 새끼손가락을 마주 걸어서 편을 함께하던 내 팀, 짝꿍, 동지를 뜻하는데요. 최근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과 많이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외부에서 조달하는 한편 내부 자원을 외부와 공유하면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전략입니다. 오늘은 현대트랜시스의 오픈 이노베이션 행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선택 과거 기업들은 내부의 연구개발(R&D)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했습니다. 제품의 경쟁력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기 때문에 기술을 집적하고 노하우를 축적하는 데에도 오랜 시간이 소..
2021.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