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카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려 Zoom] 초보부터 고수까지, 차박에 대한 모든 것! 청명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심을 떠나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차박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차박은 차 한 대만 있으면 여행자가 원하는 곳 어디든 자유롭게 떠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오늘은 차박에 처음 도전하는 입문자부터 차박의 매력에 스며들고 있는 중수, 오랜 경험으로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프로 차박러까지 각 레벨에 맞는 꿀팁과 차박 명소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초보 차박러를 위한 차박 입문 가이드 차박은 자동차와 숙박을 합친 신조어로 최근에는 하나의 여행 트렌드가 되었는데요. 자동차에서 머물며 잠을 자야 하므로 성인이 편히 누울 수 있을 정도의 평평한 공간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차박을 위해 접혀진 뒷좌석과 트렁크를 평평하게 만드는 작업을 평탄화라고.. T.Culture 직접 만든 캠핑카로 초여름 제주 성산일출봉 제대로 즐기는 법 초여름의 제주는 발이 닿는 곳마다 절경이 펼쳐집니다. 푸르른 초록색과 바다색의 어우러짐! 이 무렵 제주는 그냥 발길 닿는, 시선이 머무는 곳 어디든 다 좋을 수밖에 없죠. 이런 곳을 캠핑카로 달리면서 그냥 마음 내키는 곳에 차를 정박하고 한없이 쉬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누구나 한번쯤 꿈꾸던 상상일텐데요. 오늘은 직접 차량을 개조해 나만의 캠핑카로 푸른 제주, 햇볕이 가득한 성산일출봉에서 보낸 차박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구형 스타렉스, 나만을 위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다! 제주를 떠난 지 8년만에 다시 제주로 돌아왔습니다. 그 뒤 2년이 지난 어느 날 마음 속에 품고 있던 나만의 캠핑카 제작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주행거리가 27만km인 2003년식 수동기어 스타렉스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퇴근 후 시간.. T.Culture 움직이는 집? 모터홈과 카라반의 세계로 마음 가는 순간 ‘바퀴 달린 집’을 타고 가보고 싶었던 곳에서 먹고, 자고, 쉴 수 있게 해주는 움직이는 집 알빙을 들어보셨나요? 알빙(Rving)은 RV(Recreational Vehicle)와 캠핑(Camping)의 합성어로, 레저용 차량으로 캠핑을 즐기는 것을 말합니다. 차량을 캠핑카로 개조했다면 모터홈, 차량으로 견인하며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캐러밴이라 하죠. 내가 가는 곳이 집이 되는 모터홈과 캐러밴의 세계를 현대트랜시스가 소개합니다. Motor Home Case① 독일 그랜드 캘리포니아600 승차 인원 최대 4인/가격 약 1억1000만원부터 그랜드 캘리포니아는 폭스바겐의 상용차인 크래프터 밴을 베이스로 한 모터홈입니다. 흔치 않게도 완성차 그룹인 폭스바겐이 직접 제작합니다. 외형은 투.. T.Culture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