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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를 집에서 즐긴다고?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접촉에 의한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확산되었습니다. 개인적 일상, 문화생활에서부터 대중 시설 이용, 업무, 교육 등 우리 삶의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자동차 분야도 예외는 아니죠. 모터쇼는 자동차 업계가 새 제품과 기술을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무대였지만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모터쇼가 줄줄이 취소, 연기되었죠. 이대로 마냥 물러설 수만은 없다고 판단한 자동차 업계들은 적극적 돌파 방법으로 ‘온라인 자동차 론칭 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WHO 마리아 반 케르크호베 신종질병팀장은 아래와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바이러스 전파 예방을 위해 사람들로부터 물리적 거리 두기는 필수적이지만 그것이 사랑하는 사람들 혹은 가족과 사회적으로 단절되는 것을 의..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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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자동차 산업의 운명은?
지역 감염으로 시작한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졌습니다. 우리의 일상과 산업은 몇 달 사이 많은 영향을 받았는데요. 판데믹 상황까지 다다른 지금,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벌어진 일들과 현재 자동차 업계가 생각해 봐야 할 부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중국만 잘 관리하면 될 것 같았습니다. 우리나라도 30번째 확진자 이후로 며칠 동안 새로운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죠. 일본도 크루즈선 집단 감염이라는 돌발 변수를 만났지만 대형 선박 자체를 격리해버렸죠. 이렇게 계속 잘 관리하면 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았죠. 철통 같은 격리와 뿌리를 뽑겠다는 역학 조사는 일부 단체와 개인, 그리고 나라에 따라서는 정부의 불투명성에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관리의 불확실성은 개인..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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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타이밍에 등장한 넷플릭스 다큐 <판데믹:인플루엔자와의 전쟁>
코로나19가 전파되기 시작하면서 '판데믹' 선언 유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한게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결국 코로나19 확진자가 중국 이외의 나라에서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면서 세계보건기구(WHO)는 판데믹을 선언했습니다. 현재 세계보건기구(WHO)가 판데믹 선언을 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코로나19 확산세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집 안에만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넷플릭스' 서비스 이용자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우연이라 하기엔 너무나 엄청난 타이밍에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신작이 등장했습니다. 다큐멘터리에서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핵심 발병 지역을 중국으로 지목하고 전염병을 일으키는 숙주로 박쥐를 지목하는 등 현재 상황과 맞아떨어지는 내용도 있어서 ‘미래에서 온 다큐멘터리인..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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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Monthly Story - 첫 번째 이야기
그 어느 때보다 어수선했던 2020년의 봄.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도 서로를 챙기는 트랜시스 가족들의 마음은 돋보였는데요. 언어는 다르지만 서로를 걱정하고 염려하는 마음은 하나였던 트랜시스 가족들의 훈훈한 소식을 전합니다. 1월 28일, 설날 기념 행사 지난 1월 28일, 멕시코 몬테레이P/T법인의 임직원이 공장 앞에 모였습니다. 바로 한국의 새해를 축하하는 '설날'을 기념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전 직원이 모여 아 파니니와 커피를 나눠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월 28일, 신기했던 설날 행사 멕시코 몬테레이시트법인 역시 1월 28일, 한국의 설날을 기념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설날 음식인 '떡국'을 나누어 먹었는데요, 신기하고 재미있는 한국 문화 체험의 시간이자 한국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
202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