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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공유 모빌리티의 방향은?
공유 모빌리티의 대중화는 이동의 편리함을 가져왔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고 사용하고 싶은 순간에 필요한 만큼 이용합니다. 전 세계에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진 지금, 공유 모빌리티는 어느 방향으로 향하는지 현대트랜시스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속 공유 모빌리티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는 자동차 공유 모빌리티 생태계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자택대기명령을 내린 미국에서는 우버와 리프트 탑승객이 80%나 감소했고, 세계 2위 렌터카 업체 허츠는 5월 22일 델라웨어 파산법원에 파산 보호를 신청했습니다. 우리나라 상황도 유사합니다. 모바일인덱스가 카카오T와 T맵 택시 이용자 추이를 분석한 결과 (안드로이드 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셋째 주 337만 7489건이..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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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벤츠, BMW, 테슬라 시트 본격 해부!
시트의 편안함은 자동차의 품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래서 시트는 엔진만큼 중요하죠. 더 나은, 더 좋은 시트를 제작하기 위해 시트연구원들이 연구에 도움이 될 세단을 직접 체험하는 주행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2박 3일 동안 쉴 틈 없이 진행되었던 프로젝트의 취재기, 지금 바로 출발합니다. 시트 컴포트를 향한 2박 3일간의 여정 자동차 시트는 까다롭습니다. 보기에 아름다워야 하고, 앉아서는 편안해야 하며, 안전까지 확보되어야 하죠. 특히 앉았을 때의 편안함, 이른바 ‘컴포트’는 주관적인 ‘편안함’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수치화해야 합니다. 그래서 시트 개발 시 기존 모델을 구매한 고객들의 체험 데이터를 추출해 컴포트 개발 콘셉트 및 방향을 설정합니다. 이 체험 정보를 기준으로 고객의 95%를 수용..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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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현대트랜시스 공식 블로그 댓글 참여 이벤트(~6/26까지)
앞으로 2주간 올라오는 NEW 콘텐츠에 따뜻한 댓글 참여 많이 부탁드릴게요!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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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팀장 4인의 구매본부 에이스가 되는 히든 키워드
코로나19로 인해 원하는 부품을 원활하게 사는 것조차 쉽지 않은 요즘, 공장이 더디게 돌아갈수록 구매본부는 더 바빠지고 있습니다. 회사의 정상화를 위해 안과 밖에서 중심을 잡으며 튼실한 다리 역할을 하는 현대트랜시스의 히든 히어로 4인방! 자타공인 능력자 구매본부 팀장들이 강조하는 히든 키워드는 무엇인지 인터뷰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김정태 팀장의 히든 키워드. 열린 마음 Q. 시트부품구매팀을 정의한다면? A. 우리와 협력사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는 타협의 예술가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협력사와 윈윈 하기 위해서는 많은 대화와 타협 과정이 필요하죠. 그 과정의 어려움을 예술로 생각해보면 어떨까 하여 정의해 보았습니다. Q. 시트부품구매팀에 오면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A. 정확한 경제적 관점이 생깁니다...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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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품질본부는 어떤 사람들일까?
‘회사의 품격은 품질에서 시작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의 손을 거쳐 완성되는 부품은 언제나 같은 품질을 유지해야하죠. 그 일관성을 위해 오늘도 쉼 없이 공부하고 소통하는 이들이 있었으니 그들은 바로 품질본부입니다. 회사의 보이지 않는 간판인 품질을 위해 안팎으로 고생하는 품질본부의 솔직한 이야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회사의 품격은 품질본부로부터 Interviewee 김종수 상무(품질본부장), 김윤진 매니저(전동화품질팀), 박재민 매니저(시트선행품질팀), 최재원 매니저(P/T외주품질팀) Q. 품질이 중요한 이유를 쉽게 설명한다면요? 김윤진 매니저: 신뢰성과 매출에 영향을 줍니다. 품질 불량이 많아지고 타사처럼 리콜이 생기면 고객은 우리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결국 금전적 손해가 생기기 때..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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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의 ‘슬기로운 언-택트 소통법’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가 일상화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현대트랜시스는 사회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마음의 손을 잡는 것이 더욱 소중해진 시대에 따라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대표이사인 여수동 사장님과 직원들의 유튜브 생중계 소통을 진행했습니다. ‘CHAIN-G live with CEO’라는 이름으로 실시간 채팅방을 통해 현대트랜시스 직원들과 대표이사가 직접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 온라인 미팅이었죠. 현대트랜시스 임직원들은 코로나19 위기극복, 전동화와 자율주행, 조직문화 등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자유롭게 질문했습니다. 명쾌한 답변과 진솔한 토크로 열기가 뜨거웠던 온라인 미팅 현장! 그 생생했던 현장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실까요? 코로나19 위기 상황, 우리의 생각과 일하는 방식 Q. 코로나19 이후 어떻..
2020.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