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현대트랜시스 사람들의 이야기
- 나의 끝은 어디일까요? 애니메이션을 통해 본 진정한 엔딩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12살 꼬마 미구엘이 우연한 사건으로 죽은 자들의 세상에 들어가면서 펼쳐지는 기묘한 모험을 그린 작품인데요. 사후세계라를 기발한 상상과 다채롭고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해 참신하다는 호평과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 많은 호평을 받았죠. 화려하고 경쾌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떠오르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현대 트랜시스 T. 크리에이터 3인과 애니메이션 ‘코코’ 및 엔딩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Q. ‘코코’는 재미있었나요? 재관람이라면 처음과 어떠한 점이 달랐나요? 이성준 매니저: 첫 관람 때는 할머니 손에 컸던 어린 시절 기억이 나서 감동을 받았어요. 이번 재관람에서는 사후 세계에 대한 상상력과 영상미에 또 한 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윤예슬.. 2021.12.10
- 대한민국 7년 연속동반성장 최우수기업 선정의 원동력은? 현대트랜시스는 고생한 임직원에게 평일 하루 동안 ‘쉼이 있는 하루’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다른 기획력으로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구매본부 상생협력팀 박재필 책임매니저의 바쁜 일상 속 쉼표 같은 휴식 시간을 따라가 보겠습니다. Q. 담당 업무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세요. 공정거래위원회와 동반성장위원회에서는 기업이 협력사에 공정거래법 위반을 하고 있는지, 협력사를 위해 어떤 상생협력 지원이나 활동을 하고 있는지 매년 평가하는데요. 이러한 평가에 대응하고 협력사를 다각도로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겉보기에 만 좋은 지원 프로그램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협력사에 도움이 될 만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Q. 자동차 부품사 최초로 7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 2021.12.06
- 캐스퍼와 함께 가을, 겨울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 지난 10일에 일부 지역에 첫눈이 왔는데요. 예년보다 빠르게 내린 첫눈으로 인해 올해 단풍은 끝인가 아쉬운 마음이 있다면 걱정 마세요. 올해는 전국적으로 단풍이 늦게 들어, 이번주라면 산 꼭대기에는 눈이 약간 있고 그 외에는 단풍이 장관인 가을과 겨울이 함께 공존하는 이색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경형 SUV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캐스퍼와 함께 가면 좋을 단풍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각 코스마다 경차라 받을 수 있는 할인 혜택과 드라이브 시 유용한 캐스퍼의 다양한 기능 등을 함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단풍나무숲길… 나랑 같이 걸을래? 천안에는 ‘단풍나무숲길’이 있는데요. 이번 주말인 11월 13일~14일에는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도 개최됩니다. 약 3.2km의 길이로 조.. 2021.11.12
-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을 통해 바라본 내 삶의 명장면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은 1965년에 개봉한 고전 명작인데요. 음악을 사랑하는 견습 수녀 마리아가 엄격한 폰 트랩 대령과 그 가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뮤지컬 영화로 수많은 명곡들은 물론 오스트리아의 건물과 자연을 아름답게 담아내 반 세기 넘도록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죠. 오늘은 현대트랜시스 T.크리에이터 3인과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감상 후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고전 명작을 통해 바라본 내 인생의 명장면, 명대사는 무엇인지 들어보겠습니다. Q. 고전 명작으로 꼽히는 ‘사운드 오브 뮤직’을 이전에도 본 적이 있나요? 장지혜 책임연구원: 영화 자체나 음악이 유명하단 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볼 기회가 없었어요. 이번에 처음 봤는데, 3시간이 금방 지.. 2021.11.08
- 우리가 몰랐던 자동차 관련 최초의 기록들!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자동차는 인류의 역사를 바꾼 혁신적인 발명품이었습니다. 자동차가 대중화된 지 약 120년 정도 만에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할 정도로 자동차 분야는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했는데요. 우리에게 익숙한 자동차와 관련 기술의 첫 모습은 과연 어땠을까요? 오늘은 자동차와 관련된 최초의 기록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세계 최초의 대량 생산 자동차는? 세계 최초의 가솔린 자동차는 1886년 칼 벤츠가 발명한 삼륜차 ‘벤츠 페이턴트 모터바겐’입니다. 페이턴트 모터바겐은 가솔린 엔진을 사용해 3개의 바퀴를 움직이는 자전거형 자동차인데요. 여기엔 오늘날 내연기관차 엔진에서 볼 수 있는 평형추와 크랭크축, 전기 점화장치와 냉각장치 등의 핵심 기술들이 적용되었습니다. 칼 벤츠는 이 자동차를 발명하고도 만족스럽지 .. 2021.11.03
- 인류 멸종까지 1.5 ℃ - 티핑포인트 저는 현대트랜시스 구매본부 제어부품구매팀에서 가공 파트, 플라스틱 사출, 열처리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회사에서 근무하다 보니 최근 업계의 화두인 친환경이나 ESG 경영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올해는 유독 전 세계적으로 이상 기후 현상들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산불, 터키 산불, 서유럽의 폭우까지 폭염과 홍수, 산불 등 기상이변으로 큰 피해를 입은 국가들이 속출했으며 이와 함께 대규모 산불이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했는데요. 항상 타이틀 앞에는 000년 만에 폭우, 000년 만에 큰 산불 이런 접두사들이 붙곤 하죠. 그렇다면 왜 이런 일이 유독 올해 많이 발생했을까요? 다들 아시겠지만, ‘기후변화’ 때문입니다. 이제는 ‘기후변화’라고 하지 않고 ‘기후위기’라고 불.. 2021.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