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현대트랜시스 사람들의 이야기 이 차도 차박이 된다고?! 차종별 차박 즐기기 차 안에서 먹고 자며 휴식을 취하는 ‘차박’이 힐링을 위한 여행 방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차에서 숙식을 하려면 캠핑카나 큰 SUV만 가능한 것 아닌가라고 흔히들 생각하는데요. 최근에는 다양한 형태의 차박이 유행하면서 차종 구분 없이 누구나 즐기는 문화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캠핑족 사이에서 장비를 최소화하는 '미니멀 캠핑'이 유행하면서 소형 SUV, 승용차는 물론 넓은 적재공간을 갖추면서도 험로에서 안정적 주행 성능을 보여주는 픽업트럭 등도 차박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2월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캠핑카 차종 제한이 폐지되면서 캠핑카로의 튜닝도 증가하고 있죠. 오늘은 차종 불문, 다양한 차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쏠캠, 감성 차박에는 경차 레이가 제격! 레이는 경차로 분류되지만, 소.. 2021.06.23 글로벌 자동차 변속기 수주 성공, 선물 같은 호캉스 현대트랜시스는 수고한 임직원을 위해 본부별로 한 사람에게 ‘쉼이 있는 하루’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세 번째 시리즈로 P/T해외영업팀 김민지 매니저의 ‘쉼이 있는 하루’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간략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현대트랜시스 P/T해외영업팀에서 북미 자동차 기업과의 성공적인 수주를 위해 신규 프로젝트 제안 및 개발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김민지 매니저입니다. 현재 북미 자동차 기업과의 신규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해당 차량에 장착될 변속기 개발 관리 과정을 조율, 연구소와 고객사와의 소통, 예산 투입 일정 계산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Q.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셨다고 들었는데, 성공의 비결이 있나요? 끊임없이 저희 제품을 제안하고 문을 두드렸기 때.. 2021.06.15 직접 만든 캠핑카로 초여름 제주 성산일출봉 제대로 즐기는 법 초여름의 제주는 발이 닿는 곳마다 절경이 펼쳐집니다. 푸르른 초록색과 바다색의 어우러짐! 이 무렵 제주는 그냥 발길 닿는, 시선이 머무는 곳 어디든 다 좋을 수밖에 없죠. 이런 곳을 캠핑카로 달리면서 그냥 마음 내키는 곳에 차를 정박하고 한없이 쉬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누구나 한번쯤 꿈꾸던 상상일텐데요. 오늘은 직접 차량을 개조해 나만의 캠핑카로 푸른 제주, 햇볕이 가득한 성산일출봉에서 보낸 차박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구형 스타렉스, 나만을 위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다! 제주를 떠난 지 8년만에 다시 제주로 돌아왔습니다. 그 뒤 2년이 지난 어느 날 마음 속에 품고 있던 나만의 캠핑카 제작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주행거리가 27만km인 2003년식 수동기어 스타렉스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퇴근 후 시간.. 2021.06.01 호텔, 도심에서 차박을?! 올 봄 놓치면 아까울 차박 Tip 언택트 시대가 되며 차에서 캠핑을 즐기는 차박(Car camping)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장비로 간편하게 떠날 수 있고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어 날씨 좋은 5월이 되면 그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요. 실제 문화체육관광부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차박 언급량이 코로나19 이전보다 223%나 상승했다고 합니다. 차박은 캠핑카나 차 위에 얹는 루프탑도 포함하지만, 최근에는 차량의 뒷좌석에서 숙박을 하는 간편한 여행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취사나 숙박을 하지 않고 당일로 즐길 수 있는 카크닉도 또 하나의 차량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았죠. 오늘은 아직 차박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분, 차가 없어서 아직 시도하지 못한 분은 물론 프로 차박러들도 모를 새로운 핫플레이스 및 .. 2021.05.05 꽃놀이, 맛집 투어... 2021년은 '드라이브 스루' 시대! 봄이면 전국에서 다양한 꽃축제가 열리곤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꽃으로 유명한 명소들이 축제를 열지 않기로 하면서 많은 분들의 실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실천하면서 봄놀이의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는 대안으로 ‘드라이브 스루’가 생활 속 다양한 곳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드라이브 스루는 드라이브(Drive)와 스루(through, 혹은 thru)가 결합한 단어로, 차를 타고 지나가는 것을 뜻합니다. 이전에는 맥도날드, 스타벅스 등에서 차를 타고 간편하게 구매하는 행위를 의미했지만 코로나19로 거리두기가 일상화 된 지금은 차를 타고하는 여행까지 포함하는 등 그 의미가 확장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꽃놀이는 물론 전시, 맛집 등 다양한 분야의 ‘드라이브 스루’에 대해.. 2021.04.05 아이오닉5 감속기 전문가가 말하는 프로젝트 뒷 이야기는? 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는 사전계약 첫날 2만 3760대가 팔리는 등 그야말로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이는 현대차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인 1만7294대를 훌쩍 넘어선 수치로 성공적인 론칭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대박’난 아이오닉5의 성공 뒤에는 수년간 쉴 틈 없이 달려온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아이오닉5의 감속기 프로젝트를 담당한 현대트랜시스의 박종은 매니저를 만나보겠습니다. 미래 모빌리티 시장으로 향하는 전환점, 성공을 위한 스위치 ON Q.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현대트랜시스의 감속기 생기담당자 박종은 매니저입니다. 최적의 일체형 감속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생산라인을 설계하고, 실제 양산까지의 공정을 확인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 2021.03.30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