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현대트랜시스 사람들의 이야기 MZ세대 직장인이 말하는 진정한 ‘부의 조건’ 행복의 기준과 삶의 질을 논할 때 돈을 빼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돈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지만, 그렇다고 모든 이에게 절대적인 기준과 가치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과연 우리에게 돈은 어떤 의미인지, 현대트랜시스 T.크리에이터 3인이 생각하는 진정한 ‘부의 조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는 삶 속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 되도록이면 쓸데없는 지출을 하지 않으려고 수입과 지출을 카드 별로 분류해 엑셀로 정리하는 걸 좋아한다. 요즘은 부동산, 자동차와 관련한 대출 상환금, 보험 등 고정 지출 외에도 식비, 유류비의 비중이 꽤 늘어 정리하는 게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 ‘뭘 하느라 이렇게 썼을까’ 한숨이 나오다가도 가끔 예상치 못한 곳에서 현금을 발견할 때면 언제.. 2022.07.05 참신한 시도를 즐기는 트랜시스 모험가들의 퇴근길은? 현대트랜시스는 ‘퇴근길 상담소’라는 코너를 통해 직급간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한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세 번째 시리즈로 현대트랜시스의 새로운 개척자로 주목받고 있는 전동화선행품질팀의 윤우식 팀장과 강동구 매니저의 퇴근길을 따라가보겠습니다. 올해 신설된 전동화선행품질팀 탄생 배경은? 전동화선행품질팀은 전동화에 필요한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선제적 대응을 하는 부서인데요. 단순히 개발 점검뿐만 아니라 생산 관리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습니다. 윤우식 팀장(이하 윤우식): 품질이라고 하면 보통 개발 품질에 대한 보증이나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조사와 협상을 진행하는 업무를 생각하는데요. 전동화선행품질팀은 개발부터 양산에 걸친 품질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부서라고 보.. 2022.07.01 경영지원본부장의 ‘생각에 관한 생각’에 대한 생각은? 현대트랜시스는 ‘리더의 문화 다락방’ 코너를 통해 임원분들의 가치관이나 삶의 방식에 큰 변화를 주었던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스스로를 검증하고 객관성을 갖추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김영기 경영지원본부장님을 만났습니다. 생각을 잘 활용하고 컨트롤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지 들어볼까요? Q. 심리학을 기반으로 의사결정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생각에 관한 생각’을 추천하는 이유는? 2002년 현대자동차 재직 시절, 회사 지원으로 미국 유학을 떠났습니다. 당시 인사를 담당했는데 너무 주관적이고 정적으로만 접근하는 업무에 회의감이 들면서 데이터에 빠지게 됐어요. 요즘으로 치면 빅데이터로 생각하시면 되는데, 그땐 데이터 마이닝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어요. 관련 과목을 통칭해서 퀀트(Quant.. 2022.06.28 NFT로 자동차 브랜드를 스토리텔링하는 요즘 방법! 코로나 팬데믹으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메타버스 트렌드가 급부상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디지털 자산의 지적재산권을 입증할 수 있는 수단인 NFT(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고 있는데요. NFT란 디지털 상에서 발생된 자산의 고유한 가치와 소유권을 증명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술입니다. 복제가 어려워 희소성이 보장되며, 거래 내역이 투명하게 공개된다는 장점이 있죠. 특히 미래가치에 대한 투자나 희소템에 대한 소장 욕구 등 다양한 이유로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금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 NFT NFT는 가상 자산에 희소성과 고유성을 부여하기 때문에 게임부터 미술, 음악, 스포츠 업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NFT를 .. 2022.06.09 눈빛은 날카롭고 입담은 유쾌하게, 박상영 작가의 이야기 최근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세계 3대 문학상 중에 하나인 영국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1차 후보에 올라 화제를 모았던 박상영 작가 다들 아시죠? 한국 최연소로 부커상에 노미네이트 된 박상영 작가는 2016년 단편소설 로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대표작인 , 등은 국내를 비롯해 뉴욕타임스, 가디언지 등과 같은 해외 유력 매체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한국의 대표 스타 작가로 불리고 있죠. 오늘은 , 등 다양한 방송의 패널로도 활약하며 종횡무진하고 있는 박상영 작가를 만나봤습니다. Q. 요즘 근황을 말씀해주세요. 얼마 전에 소설 책 하나를 막 끝냈고, 오는 7월에 출간할 예정이에요. 고정으로 라디오 의 ‘고전이 빛나는 밤’에 출연해 일요일마다 고전 명곡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2022.05.19 MZ세대 직장인의 아주 사적인 ‘덕질’에 대하여 ‘덕질’이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하는 행동을 뜻하는데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 거 행복하게 덕질하자)’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기며, 덕질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세상은 넓고 해야 할 덕질은 아주 많다는 현대트랜시스 T.크리에이터 3인의 아주 사적인 덕질을들어 볼까요? 시트연구기획팀 김수빈 연구원의 덕질은? 4년 전, 농구를 하던 중 손가락을 크게 다쳤다. 더 이상 몸싸움 위주의 운동은 못하겠다던 차에 만난 것이 테니스다. 이때부터 일주일에 서너 번은 동호회 활동을 즐길 정도로 테니스에 푹 빠졌다. 이미 유튜브 구독 목록은 테니스 강좌로 가득 찬 지 오래다. 라켓을 휘두를 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특히 멋진 포즈로 포인트를 획득했을 때 희열은 경험해보.. 2022.05.11 더보기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