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이브

(4)

활짝 핀 봄꽃과 함께 떠나기 좋은 드라이브 코스 소개 한낮 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도는 등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따스한 햇살 아래 꽃봉오리가 서서히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처음으로 맞는 봄이라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2023년 봄꽃 개화시기와 가족, 연인과 함께 떠나기 좋은 봄기운 가득한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올해 봄꽃 나들이는 언제 갈까? 따뜻한 봄 날씨가 계속되면서 봄꽃 개화시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지난 3월 산림청이 발표한 ‘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에 따르면, 올해 봄꽃은 지역과 수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진달래를 시작으로 개나리, 벚꽃 순으로 핀다고 합니다. 진달래는 이달 13일 제주도에서 시작해 강원.. T.Culture
호텔, 도심에서 차박을?! 올 봄 놓치면 아까울 차박 Tip 언택트 시대가 되며 차에서 캠핑을 즐기는 차박(Car camping)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장비로 간편하게 떠날 수 있고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어 날씨 좋은 5월이 되면 그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요. 실제 문화체육관광부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차박 언급량이 코로나19 이전보다 223%나 상승했다고 합니다. 차박은 캠핑카나 차 위에 얹는 루프탑도 포함하지만, 최근에는 차량의 뒷좌석에서 숙박을 하는 간편한 여행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취사나 숙박을 하지 않고 당일로 즐길 수 있는 카크닉도 또 하나의 차량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았죠. 오늘은 아직 차박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분, 차가 없어서 아직 시도하지 못한 분은 물론 프로 차박러들도 모를 새로운 핫플레이스 및 .. T.Culture
꽃놀이, 맛집 투어... 2021년은 '드라이브 스루' 시대! 봄이면 전국에서 다양한 꽃축제가 열리곤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꽃으로 유명한 명소들이 축제를 열지 않기로 하면서 많은 분들의 실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실천하면서 봄놀이의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는 대안으로 ‘드라이브 스루’가 생활 속 다양한 곳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드라이브 스루는 드라이브(Drive)와 스루(through, 혹은 thru)가 결합한 단어로, 차를 타고 지나가는 것을 뜻합니다. 이전에는 맥도날드, 스타벅스 등에서 차를 타고 간편하게 구매하는 행위를 의미했지만 코로나19로 거리두기가 일상화 된 지금은 차를 타고하는 여행까지 포함하는 등 그 의미가 확장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꽃놀이는 물론 전시, 맛집 등 다양한 분야의 ‘드라이브 스루’에 대해.. T.Culture
강아지와 안전한 여름철 드라이빙 방법은? ‘펫펨족’이라는 신조어를 아시나요? Pet+Family의 합성어로 강아지를 가족과 같이 귀중한 존재로 여기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이런 신조어가 나올 만큼 강아지는 한 가족 구성원으로 자리 잡았죠. 본격적인 여름 시작에 앞서 강아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여름철, 강아지와 자동차 탑승 시 놓쳐서는 안 될 주의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잠깐! 탑승 전에는? 더운 여름철 강아지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물을 많이 섭취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동차에 탑승하는 것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강아지의 경우 긴장을 하면 배변이 급해질 수 있죠. 따라서 자동차에 탑승하기 전에 배변 활동을 미리 할 수 있도록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드라이브 중에 강아지가 물을 먹고 싶어 한다면 물을 한꺼번에.. T.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