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2월 현대트랜시스가 전하는 모빌리티 이슈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끊임없이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2기 정부 출범과 함께 관세 전쟁이 본격화되면서 자동차시장에도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AI 및 자율주행 기술, 각국의 정책 변화가 업계의 판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2월 모빌리티 이슈에서는 현대차그룹의 기록적인 성과와 글로벌 완성차 시장의 변화, 지난 CES 2025에서 공개된 첨단 모빌리티 기술들의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1. 현대차-기아,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 성과…현대차그룹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현대차-기아가 경기 침체 및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282조 6800억 원이라는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차 175조 2312억 원, 기아 107조 4488억 원으로 양사 모두 2023년 대비 7.7%.. 2025.02.11 메타버스 춘추전국시대, 빅테크 기업들의 전략은? 올해 빅테크 기업들의 주요 사업 아이템은 메타버스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실과 연결된 가상세계를 뜻하는 메타버스는 게임뿐만 아니라 가상 오피스, 부동산, 엔터테인먼스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메타, 마이크로소프트(MS), 애플 등 IT 대기업들은 메타버스 시대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 치열한 패권 경쟁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비슷한 듯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이들이 그리는 메타버스의 미래는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오늘은 이 기업들이 어떤 지향점을 갖고 메타버스 세계를 그려갈 지 알아보겠습니다. 사람들이 모여드는 ‘새로운 놀이터’를 창조하는 메타 메타는 ‘페이스북’에서 ‘메타’로 사명을 바꿀 만큼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 2022.03.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