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사 (21) 썸네일형 리스트형 [ON & OFF] 낮에는 신입사원! 밤에는 힙쟁이 댄서? 는 미래 모빌리티 시스템 솔루션 기업 현대트랜시스의 임직원 중 한 분의 근무 모습과 퇴근 후 일상을 찾아가는 시리즈입니다. 오늘 주인공은 바로 전략지원팀의 이정하 매니저입니다. 회사에서는 미래를 내다보며 국내외의 전사 시설 투자를 담당하는 인재로, 퇴근 후에는 넘치는 끼와 흥을 담은 댄서로 반전 매력의 소유자인데요. 입사 7개월차 신입사원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Harvey(이정하 매니저)의 하루를 소개합니다. Q. T-네임이 독특한데 네이밍 이유가 있을까요? ‘Harvey’라는 T-네임은 제가 좋아하는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의 이름에서 따왔는데요. 지금은 은퇴한 ‘맷 하비(Matt Harvey)’ 선수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제 이름인 이정하와 겹치는 워딩인 ‘하’가 있어서인지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네임인.. T.People [궁금한 이야기 T] 책임은 누가 책임져주죠? 안녕하세요, 현대트랜시스 비즈니스지원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T.크리에이터 4기 조현우 매니저입니다.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했을 때, ‘책임’이라는 직급이 다소 생소하게 느껴졌습니다. 사전적 의미로 책임은 맡아서 해야 할 임무나 의무 또는 어떤 일에 관련되어 그 결과에 대하여 지는 의무나 부담을 뜻하고 있는데요. 아직 입사한 지 1년이 채 안 된 저와 신입사원의 눈에는 책임매니저(연구원)는 모든 업무를 완벽히 해치우는 멋진 능력자처럼 보이곤 합니다. 이런 선배들의 모습에 감탄하던 어느 날 문뜩 ‘그렇다면 책임은 누가 책임져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책임이라는 직책이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 지, 올해 처음 책임이 된 책임연구원(이하 A)와 책임매니저(이하 B)를 만나 다양한 생각을 들어보겠습니다. Q.. T.People [1부터 100까지]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 순위 발표, 주목할 만한 기업은? 전세계 자동차 산업이 미래 모빌리티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완성차를 중심으로 한 수직적 생태계가 아닌 부품사, 통신사, 빅테크 기업 등 다양한 업체가 주도권 확보를 위해 서로 경쟁하고 협력하고 있는데요. 특히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들은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 확보를 위해 지분투자나 인수합병(R&D)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유망 스타트업과 협력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국 자동차 매체 ‘오토모티브뉴스(Automotive News)’는 매년 전 세계 자동차 부품사들의 매출을 집계해 글로벌 100대 자동차 부품사를 발표하고 있는데요. 이 순위는 각 부품사의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올해는 어떤 부품사들이 괄.. T.Tech [Zoom in] 자동차 변속기 생산공정의 핵심인 열처리반을 만나다 현대트랜시스는 자동변속기, 무단변속기, 듀얼클러치변속기, 수동변속기, 하이브리드변속기, 전기차용 감속기 등 변속기 전 라인업을 갖춘 파워트레인 전문 기업입니다. 또한 액슬, 사륜구동장치를 비롯해 전차용 자동변속기, 고속전철과 전동차용 감속 구동장치 등의 특수 파워트레인 제품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하이 트랜시스’에서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현대트랜시스의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Zoom in] 코너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더운 여름철에도 우수한 기계적 성질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지곡공장 생산5팀 열처리 2반을 만나보겠습니다. Q. 열처리2반이 담당하는 업무와 열처리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박경철 반장: 열처리2반은 헬륨을 이용한 진공 열처리를 통해 IVT 부.. T.People [궁금한 이야기 T] 열정 넘친 현대트랜시스 품질본부 축구시합 그 결과는? 미래 모빌리티 시스템 솔루션 기업 현대트랜시스는 임직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다양한 단합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의 사기를 증진시키고 활기찬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데요. 지난 6월 14일 지곡공장 축구장에서는 품질본부의 자존심을 건 축구시합이 개최되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만큼이나 뜨겁고 열정 넘쳤던 품질본부의 축구시합 현장으로 함께 따라가보겠습니다. 품질에는 타협이 없다는 현대트랜시스 품질본부 현대트랜시스 품질본부는 가공, 열처리, 조립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규격 이탈을 다양한 검사 방법으로 감시하고 유지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불량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품질관리 표준개정을 마련해 품질관리에 필요한 자원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트.. T.People [ON & OFF] 우리회사에 전설의 파이터가 있다? 미래 모빌리티 시스템 솔루션 기업 현대트랜시스는 구성원들이 일할 때의 모습과 퇴근 후 회사 밖에서 모습을 보여주는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는데요.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분은 일터에서는 구성원의 개성을 시너지로 발전시키고 품질관리에 대한 자부심을 불어넣는 품질관리실의 리더로, 퇴근 후에는 주먹에 열정 에너지를 실어 스트레스를 날리는 복싱 마니아로 변신하는 파워트레인 품질관리실 최재균 실장입니다. Q. 실장님의 하루는 어떻게 시작되는 지 알고 싶습니다. 브랜드의 신뢰도와 경쟁력을 좌우하는 ‘품질’을 책임지는 일에는 고강도의 스트레스가 따라옵니다. 사소한 문제 하나로 고객의 선택이 달라질 수 있고, 이는 기업의 손익 그리고 미래와 직결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제 하루는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일과를 보낼.. T.People [그분이 알고 싶다] 트랜시스 뉴스레터 네이밍 공모전 비하인드 미래 모빌리티 시스템 솔루션 기업 현대트랜시스가 뉴스레터 정식 론칭을 앞두고 지난 3월 임직원 대상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국내 다양한 사업장의 임직원 175여명이 참여했는데요. 트랜시스의 새로운 소식을 알려주는 ‘트랜뉴(Tran New)’, 새롭고 재미난 소식들을 연결해주는 ‘T-Connect’, 다양한 뉴스를 발 빠르게 전달하는 ‘티스패치(T’s Patch)’, 티타임처럼 휴식 시간을 의미하는 ‘T-Time’ 등 재치있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출품되었습니다. 최종 네이밍은 3기 T.크리에이터 투표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Inside-T’로 결정되었습니다. 해당 네이밍을 제안주신 시트시작팀 신동근 연구원을 만나 ‘Inside-T’라는 네이밍을 만들게 된 계기와 당선 소감 등을 직접.. T.People 현대트랜시스, 2023년 파트너스 데이 개최 현대트랜시스는 2월 28일(화)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경계, 도전과 변화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2023년 파트너스 데이를 진행했습니다. 파트너스 데이는 현대트랜시스 임직원과 파트너사 대표가 모여 동반 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2019년 이후 4년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2023년 파트너스 데이에는 98개 파트너사가 함께 했습니다. 현대트랜시스 여수동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현대트랜시스의 비전과 목표를 공감하고 함께해준 파트너사의 노력으로 2022년 현대트랜시스의 매출이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선도기업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파트너사와의 소통에 중점을 둔 올해 행사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파트.. T.News 설계는 튼튼, 팀워크는 든든! 트랜시스 시트구조설계팀의 퇴근길은? 현대트랜시스는 팀장과 팀원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도모하고, 팀워크를 강화하는 ‘퇴근길 상담소’라는 코너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2023년 새해 첫 인터뷰로 서로에게 든든한 동료이자 선후배가 되어주고 있는 시트본부 시트구조설계팀 장재용 팀장과 홍유리 연구원의 퇴근길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자동차 시트의 뼈대를 담당하는 프레임을 설계하다 시트구조설계팀은 시트의 핵심부품인 메커니즘을 이용하여 시트의 뼈대를 담당하는 프레임을 설계하는 팀인데요. 현재 양산되고 있는 내연기관차와 전기차 시트 프레임에 대한 설계, 차종개발, 선행개발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장재용 팀장(이하 장재용): 일반적으로 자동차 1열에 들어가는 운전석과 동승석, SUV 차종에 2, 3열에 들어가는 시트 프레임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개발 프로세.. T.People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