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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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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는 튼튼, 팀워크는 든든! 트랜시스 시트구조설계팀의 퇴근길은? 현대트랜시스는 팀장과 팀원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도모하고, 팀워크를 강화하는 ‘퇴근길 상담소’라는 코너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2023년 새해 첫 인터뷰로 서로에게 든든한 동료이자 선후배가 되어주고 있는 시트본부 시트구조설계팀 장재용 팀장과 홍유리 연구원의 퇴근길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자동차 시트의 뼈대를 담당하는 프레임을 설계하다 시트구조설계팀은 시트의 핵심부품인 메커니즘을 이용하여 시트의 뼈대를 담당하는 프레임을 설계하는 팀인데요. 현재 양산되고 있는 내연기관차와 전기차 시트 프레임에 대한 설계, 차종개발, 선행개발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장재용 팀장(이하 장재용): 일반적으로 자동차 1열에 들어가는 운전석과 동승석, SUV 차종에 2, 3열에 들어가는 시트 프레임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개발 프로세.. T.People
트랜시스 시트 개발자가 직접 밝힌 자동차 시트의 모든 것 자동차 부품 가운데 엔진 다음으로 비싼 부품은 무엇인지 아시나요? 엔진의 힘을 바퀴로 전달해주는 변속기일까요? 차제를 구성하는 프레임일까요? 정답은 자동차 시트입니다. 자동차 시트는 주행 시 승차감을 좌우할 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 건강까지 직결되어 있는 중요한 기능인데요. 특히 자동차 관련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시트의 기능과 재질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9일 방송된 MBC 표준FM ‘권용주, 김나진의 차카차카’에는 현대트랜시스 시트설계4팀 장수근 팀장이 출연해 자동차 시트에 적용된 다양한 기능부터 미래에는 어떤 첨단 기술을 탑재한 차량이 등장할지 등 자동차 시트 관련 유용한 정보들을 흥미롭게 들려주었습니다. Q. 안녕하세요, 현대트랜시스는 어떤 곳입니까? 현대트랜시스는 자동차.. T.Tech
쏘렌토 HEV 타는 구동설계 전문가가 말하는 '업계' 이야기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엔진과 모터 두 가지 동력원을 함께 사용하는 차종의 통칭합니다. 모터가 엔진 대신 차를 끌기도 하고 배터리가 부족하면 엔진으로 충전하기도 해서 '자동차의 두 개의 심장'이라고 불리고는 합니다. 2020년 올해 1~11월 기준, 하이브리드 자동차(HEV,PHEV 포함) 판매량은 작년 대비(9만 1296대) 47.7% (13만 4934대) 증가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은 다양한 환경규제와 연비 향상을 목표로 하는 자동차의 성능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꾸준한 성장은 이를 대변하고 있죠. 엔진과 변속기 그리고 모터의 위치에 따라 효율이 달라지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하이브리드의 독자적 미래를 꿈꾸며 앞으로 더욱 좋은 .. T.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