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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자율주행 시대, 자동차 안 시트의 풍경을 설계하다 2020. 10. 8. 아주 작은 무당벌레도, 질주가 본능인 말도, 두 발로 걸어가는 사람도 모두 목적지를 향해 움직입니다. 이렇듯 움직임은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의 본능입니다. 더 멀리 더 빨리 더 편리하게, 움직임에 대한 인류의 고민은 단 한 번도 멈춘 적이 없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사람에게 가장 가까운 곳에 이르기까지 모빌리티의 핵심구동장치와 인테리어를 만드는 기업 현대트랜시스는 그 고민을 함께해오고 있죠. ‘움직임’을 통해 사람들의 시간을 더욱 가치 있고 자유롭게 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요. 즐거움, 휴식으로 가득 찬 자율주행 시대 “오늘 하루는 너무 피곤했어~ 수면 모드로 전환해줘.” “오늘은 내 차 ‘카페 모드’로 변환 후 차에서 만나자.” 달리는 자동차에서 노을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회의를 준비하고,..
자동차 시트디자이너가 공간을 이야기하는 이유 2020. 8. 19. 만약 대학교 신입생이 되어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해 홀로 나만의 작은 공간을 갖게 된다면, 혹은 첫 월급으로 부모님의 잠옷을 사드리며 부모님의 뿌듯한 표정을 보게 된다면, 회식을 마치고 밤늦게서야 침대에 눕거나, 오랜만에 만난 동창들과 맥주 한 잔을 들이킬 때… 이 모든 순간을 상상해 본다면, 우리가 편안함을 느끼는 건 우리의 모든 오감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될 겁니다. 시골길 모퉁이 한 켠에 차를 대고, 잔잔한 바람과 새소리, 입안에 문 사탕, 나를 기다리고 있을 가족들을 생각하며 안에서 시트를 한껏 젖히고 편안하게 눈을 감아 볼까요. 차 안에서도 푸른 종소리는 울린다. 사람은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등 개별 감각을 통해 독립적으로 느끼는 것 같지만, 사실은 이 모든 감각이 어우러져 종합적으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