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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시대, 사람이 중심이 되는 모빌리티 공간 경험
자율주행차,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UAM(도심항공 모빌리티)까지 새로운 모빌리티의 등장은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킬까요? 시트 기술을 중심으로 새로운 이동경험을 선사하는 현대트랜시스의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을 3편에 걸쳐 소개합니다. 1편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모빌리티 경험을 제시하는 자율주행차 UX 솔루션입니다.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으로 운전자 없는 자동차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동 중 그 누구도 스티어링휠을 잡을 필요가 없고, 심지어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필요한 기능이 실행되죠. 모두가 탑승자 관점에서 이동할 수 있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 우리의 일상은 어떻게 달라질까요?현대트랜시스는 그 해답을 HTVM(Hyundai Transys Vision Model)에 담았습니다. 자동차에..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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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x돌아온 방구석 1열] 영화 속 슈퍼 드림카
지난 26일, JTBC 웹예능 ‘현대트랜시스 특집’이 공개됐습니다. 현대트랜시스 동탄시트연구소에서 촬영한 이번 에피소드는 자동차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영화 , 두 작품을 선정했는데요. 과학 유튜버 궤도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본격 토크가 시작되기 전, 봉태규, 주성철 두 MC가 인천공항에서 동탄시트연구센터까지 하늘을 나는 드론 택시를 타고 등장했는데요. 현대트랜시스가 올해 새롭게 공개한 도심항공모빌리티 UAM 캐빈 콘셉트 모델입니다. UAM이라는 협소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경량화·슬림화 시트 기술들이 대거 적용한 제품으로, 미래 UAM 공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현대트랜시스 동탄시트연구센터에 도착한 두 사람과 함께 MC 변영주 감독, 특별게스트 궤도까지 한 ..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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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yundai Transys Dongtan Seat R&D Center Leading the Evolution of Automotive Seating Technology
Cutting-edge Technologies Merge to Reach Their Peak in Car Seats at the Dongtan Seat R&D CenterThe seats of an automobile are the parts that comes into closest contact with both driver and passenger. Car seats are a core automotive component, and demand the highest standards in terms of safety, convenience, user satisfaction, and more. Meeting such standards involves ergonomics, mechanical engi..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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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트 기술의 진화를 이끄는 현대트랜시스 동탄시트연구센터
첨단 기술의 집합체 시트가 탄생하는 동탄시트연구센터 자동차 시트는 인체와 가장 밀접한 부품으로, 안전, 편의, 감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까다로운 기준을 요구하는 자동차의 핵심 부품입니다. 이러한 요건들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인체공학, 기계공학, 재료공학, 전자제어기술,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첨단 기술들을 필요로 하는데요. 이와 함께 정밀한 연구개발 과정과 혹독한 조건의 시험들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현대트랜시스 시트연구센터는 이처럼 복합적인 자동차 시트의 특성을 연구하고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자동차 시트를 개발하기 위해 2007년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시트 연구개발 인력 500명이 근무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시트 연구시설로, 대지면적 13.6만 평 부지에 시트..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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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2개 수상
‘도심형 에어 모빌리티 캐빈 콘셉트’,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시트’로 2관왕 달성국내 자동차 부품업계 최초 UAM 공간 방향성 제시, 디자인 경쟁력 글로벌 입증미래 모빌리티 선도기업 현대트랜시스가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4(iF Design Award 2024)’에서 본상(Winner) 2개를 수상했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프로페셔널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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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최첨단 시트 엔지니어링 기술로 미래 모빌리티 공간 방향성 제시
현대트랜시스가 모빌리티의 전동화, SDV 전환에 발맞춰 개발한 시트 혁신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올해 1월 기아 EV9이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진 ‘2024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유틸리티 부문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EV9에 적용된 첨단 엔지니어링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V9의 시트는 현대트랜시스의 최신 기술을 적용해 고객 안전과 편의성을 모두 크게 높이며 국내외 전문가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기차 시대의 시트는 ▲에너지 효율 ▲공간 활용 ▲편의성에 모두 영향을 주는 핵심요소다. 전력소비효율(전비) 향상을 위해 에너지 소모를 줄여야 하고,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부피를 줄여 활용 공간을 넓히고 탑승자가 더 편안하도록 해야 한다. 특히 EV9과 같은 대형 ..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