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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눔으로 함께, 현대트랜시스의 연말

2024년 10년 연속 동반성장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상생 경영 기업 현대트랜시스. 연말을 맞아 임직원과 협력사,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따뜻한 실천으로 함께하는 한해의 마무리, 새해를 향한 의미 있는 시간들을 소개합니다.


 

서산공장,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집중 캠페인’  

위는 좌측부터 조동식 서산시의회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곽종훈 현대트랜시스 서산지원실장, 이완섭 서산시장. 아래는 서산시 각 분야로 이어진 현대트랜시스 서산공장의 기부 캠페인



현대트랜시스 서산공장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올해도 12월 한 달간 따뜻한 나눔으로 서산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했는데요. 먼저, 12월 12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열린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서는 현대트랜시스 서산지원실장 곽종훈 상무가 참석해 연말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여러 분야의 기부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서산 농어촌 상생협력을 위한 쌀 기부,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 전달,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 후원,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기부 등입니다. 지속적으로 따뜻한 연말 만들기에 앞장서 온 현대트랜시스 서산공장의 나눔 실천 릴레이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동탄시트연구소, 어린이들을 위한 ‘기빙트리(GivingTree) 캠페인’  



현대트랜시스 동탄시트연구소에서는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협력하여 어린이 크리스마스 선물 후원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12월, 동탄시트연구소 로비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었는데요. ‘기빙트리(GivingTree)’라는 이름의 이 트리에는 후원 대상 어린이들의 소원 선물 카드가 가득 매달려 있었습니다. 후원을 원하는 임직원이 직접 카드를 선택하고 기부하면, 1:1 매칭 방식으로 해당 어린이에게 선물이 전달되는 방식입니다. 2주간 이어진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총 90명의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대트랜시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완성되었네요!


미국 조지아 법인, ‘Toy for Tots 캠페인’ 2만 달러 장난감 기부



현대트랜시스 미국 법인에서 온 사회공헌 활동 소식도 전해드립니다. 미국 조지아 파워트레인 법인은 연말을 맞이하여 비영리 자선단체 ‘Toy for Tots’의 기부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이라는 의미의 ‘Toy for Tots’는 기부 받은 장난감과 인형으로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후원하는 캠페인입니다. 1947년부터 시작해 미국에선 역사가 깊은 자선활동으로 알려져 있죠. 현대트랜시스 조지아 파워트레인 법인은 올해 총 2만 달러 상당의 장난감과 선물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글로벌에서도 현대트랜시스의 나눔과 실천이 따뜻한 힘을 발휘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팀워크 ‘제1회 플로깅 데이’   



지난 11월 29일에는 현대트랜시스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제1회 플로깅 데이(Plogging Day)를 개최했습니다. 조깅과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플로깅은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지키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았는데요. 이날 예상보다 많은 눈이 내리는 굳은 날씨에도 동탄시트연구소 임직원 50여 명이 행사에 함께했습니다. 총 2.3㎞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고, 플로깅 이후에는 대형 젠가, 단체 림보, 색판 뒤집기, 신발 양궁 등 다양한 종목을 결합한 미니 올림픽도 진행했습니다. 환경 활동과 더불어, 이벤트를 통해 팀워크까지 다질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2024년의 끝자락, 현대트랜시스는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며 따뜻한 연말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지역사회와 글로벌까지 연결된 이 작은 실천들은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현대트랜시스의 진심을 담아 새해에도 계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