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현대트랜시스 사람들의 이야기 좌충우돌, 낚시 초보의 본격 낚시 도전기! 어느 날 가만히 앉아서 TV를 보는데, 도시어부가 나왔습니다. 이덕화 배우가 월척을 낚아 올리고 이경규 개그맨이 배 아픈 소리로 외치는 장면을 보며 저는 ‘저 고기가 내 고기였어야 해!’라고 생각했죠. 먹방을 보면 그 음식을 먹고 싶듯이 낚시 방송을 보면 ‘나도 잡아보고 싶다.’라는 마음이 듭니다. 사실 어린 시절 아빠 손을 잡고 낚시를 처음 따라간 날, 물고기에게 물리면서 낚시를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 주변에 낚시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아 자연산 회 맛도 볼 겸 몇 번 따라가다 보니 손맛을 알게 되었고, 어느새 저는 낚싯배를 타고 있었죠. 낚시는 인내심이 필요하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고기가 잘 잡힐까 고민하기도 하고, 고기가 잘 잡히는 날에는 옆의 친구와 기쁨을 나누기도 하죠... 2020.11.05 끊임없이 진화하는 자동차 시트 커버링, What's next? ‘이왕이면 다홍치마’,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즉 여러 가지 선택지가 있다면 그 중에서 눈에 보기 좋은 것을 선택하고 싶은 사람의 심리가 들어 있는 속담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제조업 기술력의 상향 평준화 및 시각미디어가 세상을 장악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눈에 보이는 것이 중요해지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소비자는 기술력에 대한 구구절절한 설명보다는 왠지 모르게 처음 보았을 때 딱! 좋아 보이는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첫인상에 마음이 끌려가게 됩니다. 사람의 다양한 감각기관중 시각이 받아들이는 정보의 양은 전체 정보 약 80%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애석하게도 즉각적입니다. 사납고 무서워 보이는 동물이 보이면 곧바로 온 힘을 다해 도망쳐야 살 수 있었던 선조들로.. 2020.11.03 우리는 어떤 모빌리티 신사업을 할 수 있을까? 하늘을 나는 자동차, 자율주행 로봇, 택시에 운전자가 없는 무인 택시 등 그저 영화 속 이야기 같은 일들이 현실로 나타난다면 어떨까요? 현재 많은 기업이 미래를 내다보며 향후 먹거리 산업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의 자율주행자동차 부문 계열사인 웨이모가 볼보 자동차와 함께 로봇택시(무인택시)를 새로운 사업 아이템으로 개발하여 2년 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시범 운행했습니다. 국내기업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SK텔레콤은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하여 하늘을 나는 자동차인 ‘플라잉카’를 만드는 신사업에 도전 중이고, LG유플러스는 실외 자율주행 순찰 로봇인 ‘골리’와 5G 통신, 원격관제 솔루션을 연동하여 순찰로봇 상용화를 준비 중입니다. GS칼텍스는 작년부터 전기자동차 충전 사업을 시.. 2020.10.28 당장이라도 달리고 싶은 세계 역대 도로 6 매일 같은 출퇴근길과 비슷한 풍경에 운전이 즐거움이 아니라 스트레스가 되었다면 주목하세요. 세상의 수많은 도로 중 운전의 즐거움을 다시 느끼게 해줄 도로 여섯 곳을 현대트랜시스 포스팅을 통해 공개하겠습니다. 스릴, 낭만, 재미, 아름다움 등을 간직한 이 도로 중 한 곳쯤 달려보는 것이 어떨까요? Road ① 노르웨이 아우랜즈필렛 노르웨이에는 국가 공인 아름다운 길이 있습니다. NTRN(National Tourist Routes in Norway)을 말하는데, 노르웨이 전역에 짜놓은 투어 코스입니다. 아우랜즈필렛(Aurlandsfjellet)은 일명 ‘스노 로드’로 불리는 코스죠. 1년 내내 눈이 내리는 산지와 노르웨이의 대표 자연인 피오르가 공존하며 독특한 풍광을 조성합니다. 이곳은 아찔한 헤어핀보다 구.. 2020.10.23 광고 전문가가 꼽은 자동차 이색 컬래버레이션 제품의 ‘차별화’란 끝없는 숙제입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어도 기존의 것보다 더 특별하거나 우수한 가치를 잠재 고객에게 어필하지 못하면 사라지고 말죠. 특히 자동차와 같은 제조업계는 이미 생산성의 극대화로 부가가치 창출이 한계에 이르렀기에,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의 차별화에 더욱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좀 더 새롭고 매력적인 브랜드를 만들어내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서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 이하 컬래버)은 매우 효과적인 마케팅 도구입니다. 과연 세계의 다양한 자동차 브랜드는 어떤 컬래버를 통해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가고 있을까요? 이목을 끌었던 자동차 브랜드의 이색적이고 흥미로운 컬래버 전략을 현대트랜시스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아우디 X 영화 마블 스튜디오의 만남 첫 번째 소개해드.. 2020.10.16 냉철한 눈빛, 선한 영향력, 사회공헌 담당자의 정체는?! 작은 도움의 손길을 느껴본 적이 있으신가요? 작은 도움의 손길이 누군가에게는 큰 전환점이 되기도 합니다. 그 손길을 받은 사람뿐만 아니라, 내민 사람에게도 말이죠. 우리는 모두 누구나 도움의 손길, 즉 선한 영향력을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며 살아갑니다. 물론 상처도 받고, 당황하고, 뿌듯해하며 성장하기도 하죠. 아픔과 고난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헤아릴 수 없는 선한 영향력의 도움으로 지금의 자신이 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유명 연예인이 자신의 노하우를 영세사업자들을 위해 제공하는 TV 프로그램이나 아이돌의 팬들이 다양한 기부행사를 통해 아이돌의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것이 이제는 흔한 사례이기도 합니다. 이제 ‘선한 영향력’은 개인과 개인의 영역이 아닌, 사회의 필수적 역할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기업 또한.. 2020.10.13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