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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시네마 – Back to the Future
여러분은 타임머신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세요? 영화 를 보신 분이라면 시간여행 자동차 ‘드로이안’이 떠오르지 않을까 싶은데요. 1985년 개봉한 ‘백 투 더 퓨처’는 타임머신을 통해 과거로 돌아간 고등학생 마티와 괴짜 발명가 브라운 박사의 모험담을 그린 스토리로 시대를 앞서는 상상력과 스릴만점 전개로 SF 코미디 명작으로 현재까지 손꼽히고 있죠. 오늘은 현대트랜시스 T.크리에이터 중 세 명이 같은 영화를 각자 관람한 뒤, 화상 대화를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방구석 시네마’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영화 감상평부터 나를 설레게 했던 순간을 각자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부터 미래까지 넘나들며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저희도 함께 ‘백 투 더 퓨처’ 속으로 가볼까요? Q. 안녕하세요, 36년 전 개봉한 영..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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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뇌섹남이 설계하는 '쉼'
현대트랜시스는 열심히 수고하는 임직원을 위해 본부별로 한 사람에게 완벽한 하루를 온전히 선물하고 있습니다. 첫 ‘쉼이 있는 하루’를 보낸 임직원을 다 함께 만나 보실까요? 무심결에 앉은 자동차 시트에서 편안함을 느낀다면, 바로 ‘이분’ 때문입니다. Q. 현재 담당하고 있는 일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시트 설계 3팀 김현 책임연구원입니다. 이전에는 LF소나타와 그랜저IG같은 중형 세단의 시트 설계를 주로 했고, 최근에는 GV80의 2열 시트 설계까지 담당하며 SUV로 영역을 넓혔습니다. 현재는 미래 제네시스 전기차에 장착될 시트를 선행 개발하는 EM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 가장 인상깊은 프로젝트가 있나요? 현대자동차와 함께한 자율주행 시대의 전기차 시트에 대한 선행 업무요. 양산이 계획된 프로젝트..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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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를 설레게 하는 IT템은?
설 연휴가 시작되었지만, 새해 분위기가 나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코로나19의 기승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재택근무, 온라인 학습, 장시간 마스크 착용 등으로 인해 단조로운 일상이 반복되고 있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내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무언가가 더욱 필요한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일상에 지친 요즘 같은 때, 나를 설레게 하고 내일을 기다리게 하는 힘을 가진 IT템이 무엇인가요? 현대트랜시스 가족이 꼽은 내 삶을 설레게 하는 ‘Happy New Things’를 소개합니다. Q. 나에게 기쁨을 가져다 주는 NEW는? 나 자신을 아껴주고, 사랑하지 않는다면 결코 행복할 수 없겠죠?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나 자신을 위한 ‘Happy New Things’ 입니다. 덕업일치(덕질과 ..
202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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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가 신입사원을 맞이하는 방법 (feat.멘토링 프로젝트)
※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멘토링 모임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당시 촬영한 사진입니다. ※ 여전히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시장이 얼어붙어 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지금 너무나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텐데요. 그렇다고 마음에도 없는 회사를 들어갔다가 이직을 준비하는 상황이 발생할 것입니다. 또한 마음에 드는 회사를 입사해도 문화, 근무, 분위기 등 적응하기도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 신입사원과 회사 모두가 WIN-WIN 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회사 생활 쉽게 적응할 수 있는 방법! 바로 현대트랜시스 “멘.토.링 데.이”입니다. 선후배 간 소통의 장을 만들고 신입사원분들의 회사 생활 정착을 마련한 제도입니다. 어서 와, 멘토..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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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신입사원의 차는? 패기 가득 신입사원의 온앤오프
코로나19시대 속 치열한 취업 경쟁을 뚫고 2020년 당당히 입사한 신입사원이 있다고 해서 한번 찾아가 봤습니다. 과연 엄청난 경쟁률을 넘어 입사한 현대트랜시스 신입사원, 취업 후 그가 계약한 자동차 이야기 그 밖에 우여곡절 면접 이야기 등 그에게는 어떤 비밀이 있을지 직접 인터뷰를 진행해봤습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박건영 신입사원: 안녕하세요. 현대트랜시스 성연공장의 유일한 신입사원 박건영 매니저입니다. 평일에는 서산 성연공장에서 DCT에 들어가는 케이스류 업체들을 관리하고 있어요. 현재 주로 신규개발품의 초도품보증서(ISIR)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있으며 전국 곳곳에 있는 업체들을 직접 방문해 소재 생산부터 가공까지 직접 점검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Q. 주말에는 주로 무엇을 하시..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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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필요해? 대하가 필요해! 요리를 만들다, 즐거움을 만들다
우리나라는 주로 9월~10월이 되면 서해와 남해 쪽이 떠들썩합니다. 이유는? 바로 대하를 사거나 먹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수산시장 혹은 식당을 찾아가기 때문입니다. 다만,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을 하며 집에서 대하를 즐기는 사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현대트랜시스 시트와 파워트레인 연구소에서는 작년 가을에 제철인 ‘대하’를 이용하여, 코로나19 상황에 맞춤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요. 단체 회식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대하’를 통해 어떻게 이벤트를 진행했는지 행사를 기획한 기획자분들과 맛있는 레시피를 공유해 주신 연구원분들의 인터뷰를 함께 살펴보실까요? 기획하고 참여하고 Interviewee -기획자 : 박희찬 책임연구원(시트연구기획팀), 서유석 책임연구원(P/T연구지원팀) -수상자 : 복권화 ..
2021.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