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던 지난 9월 말, 현대트랜시스는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한 작은 백일장을 열었습니다.
‘현·대·트·랜·시·스’ 여섯 글자에 가족과 함께한 일상의 장면과 동료에게 전하는 마음, 회사에 대한 애정을 담은 공모전이었죠.
🙂 결과는 어땠을까요?

추석 연휴 포함 약 3주의 기간동안 현대트랜시스 임직원, 가족 총 243명이 출품했습니다!!
마음을 꾹꾹 눌러 쓴 6행시와 어울리는 이미지까지 모아 정성어린 작품들을 보내주셨는데요.
어느 사내 공모보다도 참가율이 높았던 것을 보면
평소 모두가 한마음으로 전하고 싶은 말들이 많았나 봅니다.
모처럼 바쁜 일상을 잊고 황금같은 연휴를 보내는 동안에도
현대트랜시스 식구들은 여섯 글자에 어떤 이야기로 마음을 표현할까 고민이 많았을 것 같네요 💌
그렇게 모인 243편의 작품 중,
마음을 움직이는 10편의 시와 사진은 1등인 ‘현대트랜시스상’으로,
정성을 담은 30편의 작품은 2등 ‘한가위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짧은 가을, 따뜻한 마음과 온기를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1등 현대트랜시스상 10편을 소개합니다!
가족, 명절, 가을, 동료애와 애사심까지
현대트랜시스 임직원 저마다의 시선이 담긴 작품을 즐겨주세요🫶
[가족과 함께한 시간의 기록]






[자랑하고싶은 회사 & 동료들에게 전하는 인사]




짧은 글이지만, 그 안에는 함께 일하는 사람들 사이의 따뜻한 관계와
현장에서 느낀 자부심도 자연스럽게 묻어났습니다.
현대트랜시스상과 한가위상에 선정된 총 40명의 수상자에게는
소소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정성이 가득한 사연을 모두 다 전하지는 못하지만, 그 마음만은 오래 기억하고자
전체 공모 사진을 활용한 포토모자이크로 마무리하려합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현대트랜시스의 오늘과 내일!
하나된 243명의 사진 속에 추억, 동료애, 애사심이 느껴지시나요?
각자의 하루가 모여 회사의 미래를 만들고,
그 미래가 다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현대트랜시스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은 계속될 것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가을, 모두 행복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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