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현대트랜시스의 모빌리티 기술 디지털 전환 시대, 비대면 근무가 대세가 된다면? 코로나19로 시작된 재택근무는 많은 것들을 바꾸었는데요. “직장인은 사무실에 출근해야 한다”라는 업무 수행 방식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비대면 근무의 활성화 및 디지털 전환시대가 가져올 새로운 업무 환경에 대해 함께 상상해 볼까요? 확실한 성과 보상제, 연봉 체계의 변화 비대면 근무 체계에서는 촘촘한 근태 관리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하나를 포기하면 하나를 얻는 법! 직원들이 집이나 외부에서 근무하게 되면 회사의 입장에서는 더 이상 큰 사무실 공간을 꾸릴 필요가 없는데요. 업종에 따라 필수 인원의 상주 공간 등만 필요하기 때문에 사무실 유지 비용이 대폭 줄어들 전망입니다. 이로 인해 연봉 체계에도 커다란 변화가 예상되는데요. 직원을 평가하는 기준에서 근태의 비율은 줄어들고 성과에 대한.. 2021.10.28 모빌리티 전환기의 필수 키워드, 지구 온난화 먼 미래의 이야기인 줄 알았던 지구 온난화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지구를 휩쓸고 있는 기상 이변들은 이를 반등해주고 있는데요. 전 세계가 폭염과 폭우 등 극단적인 기상 현상에 시달렸으며, 우리나라도 뜨거운 여름이 지나자마자 폭우가 쏟아지는 등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천재지변’이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이런 현상은 온실가스로 인해 지구의 평균 기온이 1.5도 올라간 결과입니다. 즉 인간이 초래한 천재지변인 셈이죠. 지구의 온도가 2도 이상 상승하면 지구상의 생명체들의 대규모 멸종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동차 산업의 혁신만이 지구 온난화를 멈출 수 있을까요? 오늘은 빠르게 진화하는 자동차 전동화 기술의 미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글로벌 완성차 업계, 자.. 2021.10.21 제네시스 브랜드의 전동화 방향성과 철학에 대하여 제네시스가 지난달 발표한 'GENESIS AUDACIOUS JOURNEY'의 키워드 중 하나가 럭셔리 전기차죠. 첫 모델인 GV60이 지난 9월 30일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공개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기존 제네시스와 차별화된 요소들이 많아 정체성과 철학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는데, 그 해답을 제네시스 GV60 특별전시회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당신과 교감하는 모빌리티의 시작 제네시스 GV60 특별전시회는 단순히 전시 차량을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제네시스 GV60에 적용된 수많은 기술들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GV60의 개발 컨셉인 'PLUG INTO YOUR SENSE'를 차량에 투영하는 하나의 시퀀스로 이뤄져 있어 색다르네요~ 차량에 탑승하기 위한 안면 인식 잠금 해제부터 주행모드 상태와 변경에 .. 2021.10.06 캐스퍼 CASPER 시승기, 2030 가족을 위한 맞춤형 선물을 고민한다면 현대차가 19년 만에 경차를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외형 디자인이나 탑재기능은 우리가 알던 모닝, 혹은 예전 프라이드가 아닙니다. 현대차의 야심작 캐스퍼는 사전계약 대수 1만 8천대로 내연기관차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울 만큼 시장의 기대가 크기도 한데요. 그렇기에 궁금증을 안고 용인 기흥에 위치한 캐스퍼 스튜디오를 다녀왔습니다. 솔직한 감상을 중심으로 취재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째, “외형 참 귀엽다(아이코닉하다)” 모닝이나 레이는 이제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대한민국 경차 디자인'의 표준이 된 것도 같습니다. 그런데 캐스퍼는 보는 순간 "엔트리 SUV"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기존의 경차와는 분명히 구분되는, 독특하고 귀여운 디자인 외형이 돋보입니다. MINI를 길거리에서 처음 봤을 때의 느낌과 비슷.. 2021.09.30 전기차 시대, 자동차의 얼굴이 바뀐다? 여러분은 자동차를 볼 때 어디를 가장 먼저 보게 되나요? 아마 자동차의 인상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면부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꼽을 텐데요. 자동차를 정면에서 보면 헤드라이트 부분이 눈, 그릴 부분이 코나 입으로 연상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자동차의 얼굴로 흔히 생각합니다. 자동차의 트렌드가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옮겨가면서 핵심 부품이었던 라디에이터 그릴의 역할과 디자인인 바뀌고 있습니다.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는 전기차 시대를 맞아 자동차 디자이너들의 역할을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전기차는 별도로 연소나 냉각 과정이 필요 없기 때문에 라디에이터 그릴 공간을 활용해 파격적인 디자인을 시도할 수 있기 때문이죠. 자동차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라디에이터 그릴 라디에이터 그릴은 실제로 우리 몸의 코.. 2021.09.21 우아함과 역동성이 동시에 가능하다고? 제네시스 G80 스포츠 최초 시승기 해당 콘텐츠에 사용된 G80 스포츠는 현대자동차로부터 시승 차량을 제공받았습니다. 이번에 그동안 궁금했던 제네시스 G80 스포츠 모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유니크해서 궁금했던 자동차였는데, 디자인만큼이나 주행질감도 유니크해서 더욱 놀라게 되었습니다. G80 스포츠는 G80과는 어떻게 다르고, 어떠한 매력이 있는지 시승을 통해 느낀 점을 소개하도록 할게요. 제네시스 G80 스포츠를 체험하다 이번 제네시스 G80 스포츠 모델은 전장 4,995mm, 전폭 1,925mm, 전고 1,465mm 그리고 축거 3,010mm의 크기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제가 시승한 가솔린 3.5 터보의 중량은 2WD는 1900kg~1915kg, 그리고 4WD는 1970kg~1985kg입니다. 파워트레인은 현대트랜시.. 2021.09.06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