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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에서 자율주행까지! 시트의 진화
달각달각 소리를 내며, 거친 바닥 위의 마차를 말이 이끕니다. 비도 추적추적 오는 탓에 기분이 안 좋은지 이히잉~ 소리를 내며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도통 채찍질도 듣지 않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바닥의 먼지가 풀풀 날리고 요철이 그대로 느껴지는 쿠션 위에서 간식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무거운 짐을 날라주는 말에게 고마워합니다. 행여 말이 엉뚱한 곳으로 가지나 않을까 살살 달래가면서 목적지를 향해 갑니다. 그 후로 약 100년이 지난 지금은 외부의 먼지, 진동을 거의 느낄 수 없는 쾌적한 차 안에서 차량에 투둑투둑 떨어지는 빗소리의 감상에 젖기도 하고, 목적지까지 스스로 찾아가는 자율주행차의 상용화에 관해 이야기하는 유튜브 컨텐츠를 보다가 스르륵 잠이 들기도 하죠. 현재 ‘시트’라고 불리는 이동수단에서..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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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크리에이터, 트랜시스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현대트랜시스에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의를 가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T.크리에이터 16인이 이제 활동을 시작합니다. T.크리에이터란? 각자의 라이프스타일, 생각, 현대트랜시스의 생생한 이야기 등을 직접 콘텐츠로 제작하는 사내 콘텐츠 크리에이터입니다. 본격적인 T.크리에이터 소개에 앞서 T.크리에이터 홍보 담당자가 이야기하는 T.크리에이터에 대해 살펴볼까요? 홍보 담당자가 이야기하는 T.크리에이터 Q. 안녕하세요. T.크리에이터 홍보 담당자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기획실에서 기업 홍보콘텐츠를 기획하고 채널을 운영하는 김우현 매니저입니다. Q. T.크리에이터를 모집한 이유와 구성 과정이 궁금합니다. A. 예전 현대다이모스부터 ‘사내기자단’ 이라는 유사한 조직을 운영했습니다..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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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TV철수 X 현대트랜시스] 현대트랜시스 복지 시설 전격 공개!
유튜버 철수와 함께 하는 현대트랜시스 탐방 2편의 장소는? 바로 주행시험장 그리고 복지관입니다. 유튜버 철수가 복지관에 들어선 순간 깜짝 놀란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복지관 탐방에 이어 생생한 주행 테스트 탐방까지! 달리는 차 안에서 수학 문제 풀기 대결, 이과 출신 현대트랜시스 매니저는 과연 정답을 맞혔을까요? 지금 바로 현대트랜시스 2편에서 결과를 확인하세요.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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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TV철수 X 현대트랜시스] 파워트레인 공장에서 젓가락 대결을 왜?
유튜버 철수와 함께 하는 생생한 현대트랜시스 지곡 공장 탐방기를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탐방 도중 현대트랜시스 매니저와 유튜버 철수가 갑자기 젓가락으로 콩 옮기기 대결을 진행한 사연은 과연 무엇일까요? 오직 지곡 공장 랜선 탐방을 통해서만 확인해볼 수 있는 범접불가 로봇까지 만나보실 수 있는 기회, 지금 바로 현대트랜시스 유튜브 지곡 공장 편에서 확인하세요.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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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위험해, 자동차 언택트 서비스
코로나19 사태는 언제쯤 잠잠해질 수 있을까요? 잠시 주춤하는 듯 싶다가도 다시 확산하기를 반복하는 요즘, 사람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점점 사람을 마주하지 않는 것을 선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우리 삶의 일부가 되고 있는 언택트(Untact), 자동차 업계에서도 예외는 아니죠. 언택트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동차 업계의 사례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견적도 상담도 세차도 모두 언택트 시대 Case① 폭스바겐 앱 ‘브이클릭’ 폭스바겐 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의 브이클릭은 견적 확인에서 구매 계약까지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언택트 모바일 플랫폼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브이클릭에 계약자 명의의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면 납입료 조회, 상황 조회, 구매 후 차량 관리 등..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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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 같은 곳, 포르투갈 소도시 여행
언제쯤 떠날 수 있을까요. 코로나19가 세계를 덮친 상황에서 모두가 여행 본능을 꾹꾹 눌러가며 애써 참고 있죠. 그러다가도 요즘같이 화창한 날엔 불쑥 떠나고픈 마음이 고개를 들어 봅니다. 과연 자유롭게 떠날 수 있는 날이 오긴 올까요? 물론 우리는 알고 있죠. 그날은 반드시 온다는 것을요. 그날을 위해 여행 갈 곳을 손꼽아 정하는 즐거운 상상을 해봅니다. 혹시 어디로 갈지 생각해보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특별한 곳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바로 포르투갈의 소도시입니다. 누구나 다 아는 리스본이나 포르투 같은 관광지가 아닌, 자동차로 시원한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며 중간중간 마주할 수 있는 작은 마을이죠. 그곳에서 며칠씩 보내는 여행은 긴 여운을 남깁니다. 지금도 기회만 된다면 다시 한번 떠나고 싶은 포르투갈의 ..
202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