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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품질본부는 어떤 사람들일까?
‘회사의 품격은 품질에서 시작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의 손을 거쳐 완성되는 부품은 언제나 같은 품질을 유지해야하죠. 그 일관성을 위해 오늘도 쉼 없이 공부하고 소통하는 이들이 있었으니 그들은 바로 품질본부입니다. 회사의 보이지 않는 간판인 품질을 위해 안팎으로 고생하는 품질본부의 솔직한 이야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회사의 품격은 품질본부로부터 Interviewee 김종수 상무(품질본부장), 김윤진 매니저(전동화품질팀), 박재민 매니저(시트선행품질팀), 최재원 매니저(P/T외주품질팀) Q. 품질이 중요한 이유를 쉽게 설명한다면요? 김윤진 매니저: 신뢰성과 매출에 영향을 줍니다. 품질 불량이 많아지고 타사처럼 리콜이 생기면 고객은 우리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결국 금전적 손해가 생기기 때..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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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시의적절한 영국판 드라마 <이어즈&이어즈>
2019년부터 2034년까지 영국의 라이언가를 비춘 영국 드라마 는 ‘시의적절한 드라마’라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는 정치, 경제, 환경, 사회 등 여러 가지 요소가 얽히고설켜 우리가 가장 두려워할 현실적인 미래를 그린 드라마죠. 이 드라마는 과연 소름 돋는 미래예측 드라마일까요? 아니면 단순히 디스토피아 미래를 그린 SF 드라마일까요? 드라마가 던지는 주제에 대해 현대트랜시스 T.크리에이터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인터뷰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를 보고 난 후 Interviewee 장지혜 책임연구원(시트디자인팀), 전유환 매니저(구매기획팀), 이종민 매니저(교육문화팀) Q. 인상 깊었던 등장인물은 누구인가요? 전유환 매니저: 기업가 출신의 정치인 비비언 룩이요. 가공의 인물인데 낯설지 ..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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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의 ‘슬기로운 언-택트 소통법’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가 일상화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현대트랜시스는 사회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마음의 손을 잡는 것이 더욱 소중해진 시대에 따라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대표이사인 여수동 사장님과 직원들의 유튜브 생중계 소통을 진행했습니다. ‘CHAIN-G live with CEO’라는 이름으로 실시간 채팅방을 통해 현대트랜시스 직원들과 대표이사가 직접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 온라인 미팅이었죠. 현대트랜시스 임직원들은 코로나19 위기극복, 전동화와 자율주행, 조직문화 등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자유롭게 질문했습니다. 명쾌한 답변과 진솔한 토크로 열기가 뜨거웠던 온라인 미팅 현장! 그 생생했던 현장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실까요? 코로나19 위기 상황, 우리의 생각과 일하는 방식 Q. 코로나19 이후 어떻..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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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의 ‘슬기로운 언-택트 마음전달법’2탄.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어려운 화훼 농가를 응원하는 ‘부케 챌린지’, 손을 깨끗하게 씻자는 의미의 ‘레몬 챌린지’ 등 그야말로 챌린지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누구나 한 번쯤은 챌린지를 해보았을 정도로 각양각색 참여 방법의 ‘챌린지’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챌린지 열풍에 힘입어 현대트랜시스도 아주 특별한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바로 ‘도미노 챌린지’인데요. 도미노 게임은 집중력과 성취감을 높여주고 친화력까지 향상시켜줘서 꾸준하게 사랑받는 국민 게임이죠. 현대트랜시스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시간을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하게 된 직원들을 위해 '도미노 챌린지' 이벤트를 운영했는데요. 미션을 성공하는 과정을 통해 요즘의 어려운 상황을 가족들이 함께 긍정적으로 이겨 ..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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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폐수처리장에서 벌어진 배틀 VS
현대트랜시스 폐수처리장을 관리, 운영하는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갑자기 배틀을 시작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폐수 처리 단계에서 몇 단계의 물인지 맞추기 배틀! 대리와 VS 사원 과연 그 승자는 누구일까요? 이번 영상을 통해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출입 금지 구역까지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생생한 폐수처리장 투어에 직원들의 진실 토크까지, 지금 바로 현대트랜시스 유튜브에서 폐수처리장의 뒷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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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 기업들도 이제 필환경 시대
각종 환경문제가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는 중요한 사회 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요즘,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가 자연스러운 문화로 정착하고 있죠. 2019년 트렌드로 선정된 필환경(반드시 필 必+환경의 합성어로 필수로 환경을 생각해야 한다는 의미)은 각 업계에서 친환경 정책을 발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필환경 시대를 맞이한 지금, 환경과 동물 윤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건'에 대한 관심 또한 확장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시장 역시 다양한 대안을 통해 이러한 트렌드에 반응하고 있는데요.어떤 방법을 통해 노력하고 있는지 자동차 시장의 사례를 살펴볼까요? 폭스바겐의 수력발전을 활용한 드레스덴 공장 탄소중립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공장에서 배출한 이산화탄소의 양을 계산하고 그 양만큼 나무를 심거나 ..
202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