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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집? 모터홈과 카라반의 세계로
마음 가는 순간 ‘바퀴 달린 집’을 타고 가보고 싶었던 곳에서 먹고, 자고, 쉴 수 있게 해주는 움직이는 집 알빙을 들어보셨나요? 알빙(Rving)은 RV(Recreational Vehicle)와 캠핑(Camping)의 합성어로, 레저용 차량으로 캠핑을 즐기는 것을 말합니다. 차량을 캠핑카로 개조했다면 모터홈, 차량으로 견인하며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캐러밴이라 하죠. 내가 가는 곳이 집이 되는 모터홈과 캐러밴의 세계를 현대트랜시스가 소개합니다. Motor Home Case① 독일 그랜드 캘리포니아600 승차 인원 최대 4인/가격 약 1억1000만원부터 그랜드 캘리포니아는 폭스바겐의 상용차인 크래프터 밴을 베이스로 한 모터홈입니다. 흔치 않게도 완성차 그룹인 폭스바겐이 직접 제작합니다. 외형은 투..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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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안전한 여름철 드라이빙 방법은?
‘펫펨족’이라는 신조어를 아시나요? Pet+Family의 합성어로 강아지를 가족과 같이 귀중한 존재로 여기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이런 신조어가 나올 만큼 강아지는 한 가족 구성원으로 자리 잡았죠. 본격적인 여름 시작에 앞서 강아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여름철, 강아지와 자동차 탑승 시 놓쳐서는 안 될 주의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잠깐! 탑승 전에는? 더운 여름철 강아지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물을 많이 섭취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동차에 탑승하는 것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강아지의 경우 긴장을 하면 배변이 급해질 수 있죠. 따라서 자동차에 탑승하기 전에 배변 활동을 미리 할 수 있도록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드라이브 중에 강아지가 물을 먹고 싶어 한다면 물을 한꺼번에..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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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공유 모빌리티의 방향은?
공유 모빌리티의 대중화는 이동의 편리함을 가져왔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고 사용하고 싶은 순간에 필요한 만큼 이용합니다. 전 세계에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진 지금, 공유 모빌리티는 어느 방향으로 향하는지 현대트랜시스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속 공유 모빌리티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는 자동차 공유 모빌리티 생태계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자택대기명령을 내린 미국에서는 우버와 리프트 탑승객이 80%나 감소했고, 세계 2위 렌터카 업체 허츠는 5월 22일 델라웨어 파산법원에 파산 보호를 신청했습니다. 우리나라 상황도 유사합니다. 모바일인덱스가 카카오T와 T맵 택시 이용자 추이를 분석한 결과 (안드로이드 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셋째 주 337만 7489건이..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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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벤츠, BMW, 테슬라 시트 본격 해부!
시트의 편안함은 자동차의 품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래서 시트는 엔진만큼 중요하죠. 더 나은, 더 좋은 시트를 제작하기 위해 시트연구원들이 연구에 도움이 될 세단을 직접 체험하는 주행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2박 3일 동안 쉴 틈 없이 진행되었던 프로젝트의 취재기, 지금 바로 출발합니다. 시트 컴포트를 향한 2박 3일간의 여정 자동차 시트는 까다롭습니다. 보기에 아름다워야 하고, 앉아서는 편안해야 하며, 안전까지 확보되어야 하죠. 특히 앉았을 때의 편안함, 이른바 ‘컴포트’는 주관적인 ‘편안함’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수치화해야 합니다. 그래서 시트 개발 시 기존 모델을 구매한 고객들의 체험 데이터를 추출해 컴포트 개발 콘셉트 및 방향을 설정합니다. 이 체험 정보를 기준으로 고객의 95%를 수용..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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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현대트랜시스 공식 블로그 댓글 참여 이벤트(~6/26까지)
앞으로 2주간 올라오는 NEW 콘텐츠에 따뜻한 댓글 참여 많이 부탁드릴게요!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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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팀장 4인의 구매본부 에이스가 되는 히든 키워드
코로나19로 인해 원하는 부품을 원활하게 사는 것조차 쉽지 않은 요즘, 공장이 더디게 돌아갈수록 구매본부는 더 바빠지고 있습니다. 회사의 정상화를 위해 안과 밖에서 중심을 잡으며 튼실한 다리 역할을 하는 현대트랜시스의 히든 히어로 4인방! 자타공인 능력자 구매본부 팀장들이 강조하는 히든 키워드는 무엇인지 인터뷰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김정태 팀장의 히든 키워드. 열린 마음 Q. 시트부품구매팀을 정의한다면? A. 우리와 협력사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는 타협의 예술가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협력사와 윈윈 하기 위해서는 많은 대화와 타협 과정이 필요하죠. 그 과정의 어려움을 예술로 생각해보면 어떨까 하여 정의해 보았습니다. Q. 시트부품구매팀에 오면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A. 정확한 경제적 관점이 생깁니다...
202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