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넥터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리 준비하면 좋은 자동차 월동준비 겨울이 다가오면 도로는 위험 요소로 가득합니다. 특히 도로 위의 암살자로 불리며 매년 수많은 사고를 유발하는 블랙 아이스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블랙 아이스는 도로 표면에 얇은 얼음막이 형성된 것을 말합니다. 아스팔트 사이로 눈이나 빗물이 먼지와 함께 스며들어 검게 보여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블랙 아이스와 같은 도로 결빙 교통사고의 무서운 점은 치사율이 다른 교통사고보다 약 1.5배가량 높다는 점입니다. 통제 불능한 차량 움직임과 예측 못한 속도가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블랙 아이스를 대비하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거리 확보입니다. 살얼음이 낀 도로는 마찰 계수가 떨어져 많이 미끄럽습니다. 이를 감안해 제동 시 넉넉한 거리를 미리 확보해 운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T.Culture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현대트랜시스의 혁신 기술은? 현대트랜시스는 파워트레인과 시트 등 자동차 핵심부품을 만드는 미래 모빌리티 시스템 솔루션 기업인데요. 파워트레인 부문에서는 전기차용 AWD 디스커텍터 기술을 통해 전동화 시대를 이끌고, 시트 부문에서는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공간 연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현대트랜시스의 AWD 디스커넥터와 시트 에르고 모션 시스템이 각각 2022년 44주차, 36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렇다면 IR52 장영실상은 무엇이고, 현대트랜시스는 어떤 혁신적인 기술로 이 상을 수상했을까요? 조선시대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의 정신을 기리는 IR52 장영실상 IR52 장영실상의 ‘IR’은 산업 연구(Industrial Research)의 약자로 기업의 우수한 신기술 및 기술혁신.. T.News 아이오닉6 듀얼모터 시승기, 이온(ION)을 통해 전하는 두 번째 독창성(UNIQ) 현대차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IONIQ)’에서 2년 만에 두 번째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부산국제모터쇼를 다녀오신 분들은 실차를 마주하고 전반적인 사이즈부터 인테리어 소재들의 컬러감까지 확인한 터라 이미 '뇌이징'이 충분하게 된 모델이죠. 이전에 공개한 아이오닉5가 레트로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과 E-GMP 플랫폼을 통해 공간적인 표준을 새롭게 제시했다면, 아이오닉6는 2020년에 공개된 프로페시 콘셉트의 디자인을 많이 채용하여 기존에 현대차에서 볼 수 없었던 부드럽고 유려한 디자인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공력계수인 0.21Cd를 달성했습니다. 다만 실내·외 V2L, 2열 슬라이딩 & 리클라이닝, 유니버셜 아일랜드, i-PEDAL(아이페달) 등 아이오닉5를 통해 이미 익숙해진 사양들이 그대로 채용되거.. T.Tech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