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인터뷰 (8) 썸네일형 리스트형 [Zoom in] "파워트레인의 생산성 향상은 우리가 책임진다" 현대트랜시스는 자동차의 주행 성능을 책임지는 파워트레인 및 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극대화하는 시트를 개발·생산하는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입니다. 특히 변속기와 감속기는 소재부터 가공, 조립, 검사 등 다양한 공정을 거쳐서 탄생하는데요. 이러한 공정은 높은 신뢰성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어느 하나도 소홀할 수 없죠. 현대트랜시스의 기술력을 엿보는 ‘하이 트랜시스’의 코너 [Zoom in]에서 가공, 용접을 담당하고 있는 보전2팀 공정개선반의 업무와 삶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Q. 공정개선반은 어떤 업무를 하나요? 사례를 들어 설명 부탁드립니다. 강성대 반장: 공정개선반은 가공, 용접 파트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가공파트는 생산라인에 필요한 지그 및 치구부 제작과 현장 장비 파손 긴급대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T.People [T.크리에이터] 취준생을 위한 현대트랜시스 시트연구원 인터뷰 2탄 안녕하세요. 현대트랜시스 송경민 연구원입니다. 지난 현대트랜시스 시트연구원 인터뷰 1탄에 이어 이번에는 2탄을 준비했습니다. 시트설계팀, 시트설계개선팀, 시트구조설계팀, 시트기능설계팀 연구원들을 만나볼까요? Q. 현대트랜시스 입사를 결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시트설계팀: 현대트랜시스는 제가 원했던 설계업무를 할 수 있어 좋았고, 시트라는 아이템이 다른 부품에 비해 완제품이라는 느낌이 강해 재미있어 보였습니다. 시트설계개선팀: 우선 동탄 시트 연구소 기준 지리적으로 이점이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대생들은 지방 근무가 필연적이라는 말이 있는데, 동탄 연구소는 이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이죠. 더불어 "시트" 라는 아이템 자체가 후에 자율주행, UAM 등과 함께 꾸준히 이용될 아이템이라는 생각에 매력을 느꼈습니.. T.Culture [Zoom in] 최적의 설비를 유지한다! 보전 1팀 보전 2반 현대트랜시스는 파워트레인과 시트를 생산하는 자동차 핵심 부품 기업인데요.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동 변속기, 수동 변속기, 듀얼 클러치 변속기, 무단 변속기, 하이브리드 변속기 등 자동차 변속기 전 라인업 생산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 확보를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현대트랜시스의 생산 설비를 유지, 보수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현대트랜시스의 기술력을 살펴볼 수 있는 [Zoom in] 코너의 이번 주인공은 최적의 설비 가동을 위해 힘쓰는 지곡 공장의 보전 1팀 보전 2반입니다. Q. 보전 2반은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나요? 김일두 반장: 보전 2반은 지곡 2공장 6속 변속기 생산 설비의 유지, 보수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조립/가공 라인의 가동.. T.People 7개월차 신입사원 ‘젠(Jen)’의 현대트랜시스 적응기 회사의 성장동력은 바로 역량 있는 인재들과 그들이 만드는 조직문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트랜시스는 구성원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와 업무 시스템을 통해 그들의 일상과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입사 7개월차 가치&성장팀 젠(이지은 매니저)의 하루를 통해 현대트랜시스의 인재들, 그 중에서도 회사의 미래를 이끌 신입사원들이 어떻게 성장해 나가고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MY name is Jen!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2월 입사한 가치&성장팀 신입사원 젠(Jen)입니다. 회사에서는 이지은이 아닌 젠이라는 T-name으로 불립니다. T-name은 직급, 연차, 나이와 상관없이 수평적으로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현대트랜시스의 영문 호칭 문화인데요, 제가 입사 후 처음으로 맡.. T.People [ON & OFF] 낮에는 신입사원! 밤에는 힙쟁이 댄서? 는 미래 모빌리티 시스템 솔루션 기업 현대트랜시스의 임직원 중 한 분의 근무 모습과 퇴근 후 일상을 찾아가는 시리즈입니다. 오늘 주인공은 바로 전략지원팀의 이정하 매니저입니다. 회사에서는 미래를 내다보며 국내외의 전사 시설 투자를 담당하는 인재로, 퇴근 후에는 넘치는 끼와 흥을 담은 댄서로 반전 매력의 소유자인데요. 입사 7개월차 신입사원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Harvey(이정하 매니저)의 하루를 소개합니다. Q. T-네임이 독특한데 네이밍 이유가 있을까요? ‘Harvey’라는 T-네임은 제가 좋아하는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의 이름에서 따왔는데요. 지금은 은퇴한 ‘맷 하비(Matt Harvey)’ 선수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제 이름인 이정하와 겹치는 워딩인 ‘하’가 있어서인지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네임인.. T.People [Zoom in] 액슬 기어 가공의 마지막 단계. 승용액슬 가공2반 글로벌 자동차 부품 시스템 기업인 현대트랜시스에는 수십년간 생산 경험을 쌓아온 모빌리티 부품들이 많은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승용형 액슬’입니다. 현대트랜시스는 소형 SUV에서부터 프리미엄 세단, 고성능 차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액슬을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대트랜시스의 기술력을 엿보는 ‘하이 트랜시스’의 코너 [Zoom in]에서 액슬 가공 라인의 마지막 공정을 책임지고 있는 성연 공장 전동화P/T생산2팀 승용액슬 가공2반을 만나보았습니다. Q. 승용액슬 가공2반은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나요? 백영진 반장: 승용액슬 가공2반은 후륜 액슬에 장착되는 링기어와 피니언 기어의 마지막 가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소재 표면의 안정화를 위한 연마와 치면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줄이기 위.. T.People [궁금한 이야기 T] 책임은 누가 책임져주죠? 안녕하세요, 현대트랜시스 비즈니스지원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T.크리에이터 4기 조현우 매니저입니다.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했을 때, ‘책임’이라는 직급이 다소 생소하게 느껴졌습니다. 사전적 의미로 책임은 맡아서 해야 할 임무나 의무 또는 어떤 일에 관련되어 그 결과에 대하여 지는 의무나 부담을 뜻하고 있는데요. 아직 입사한 지 1년이 채 안 된 저와 신입사원의 눈에는 책임매니저(연구원)는 모든 업무를 완벽히 해치우는 멋진 능력자처럼 보이곤 합니다. 이런 선배들의 모습에 감탄하던 어느 날 문뜩 ‘그렇다면 책임은 누가 책임져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책임이라는 직책이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 지, 올해 처음 책임이 된 책임연구원(이하 A)와 책임매니저(이하 B)를 만나 다양한 생각을 들어보겠습니다. Q.. T.People 파워트레인 해외영업에 대한 궁금증 총집합! feat. 현직자 현대트랜시스, 이름만 놓고 보면 '현대' 이미지가 강해서 현대/기아자동차에만 저희 제품이 탑재되는 줄 아시는 분이 많습니다. 현대트랜시스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 수많은 자동차 기업과 거래 중이죠. 오늘은 영업사업부의 파워트레인 부문 해외영업 담당자분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는데요. 현대트랜시스의 영업인들이 해외시장을 어떻게 점령해 나가는지 인터뷰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세요! 두 영업인을 소개합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서보기 책임매니저: 중국영업팀에서 전륜 6속/8속 자동변속기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서보기 책임매니저입니다. 기존에는 타팀에 있다가 중국영업을 시작한 지는 2년 차입니다. 권연수 매니저: 저희 팀은 유럽, 동남아시아, 북미 등 각 지역을 전담하는 영업담당자들이 있는데요. 파.. T.Culture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