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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역사와 미래
전동화 흐름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변화가 되었습니다. 석유로 세계를 움직여온 중동 국가들 마저 전기차 산업에 투자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보여주죠. 가장 큰 석유 생산국 중 하나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전기차 개발에 나서는 이유 또한 석유 의존도를 줄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렇게 전기차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핵심 기술 경쟁 역시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벌써 시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기 시작한 전기차 기술, 그 시작은 언제부터였을지 오늘은 전기차의 역사와 미래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전기차의 시작전기차는 최근의 기술처럼 보이지만, 사실 역사는 14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884년 영국의 토머스 파커가 납축전지를 이용한 최초의 실용 전기차를 선보였고, 1890년대에..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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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 모빌리티, UAM 시대
자율주행차,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UAM(도심항공 모빌리티)까지 새로운 모빌리티의 등장은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킬까요? 시트 기술을 중심으로 새로운 이동 경험을 선사하는 현대트랜시스의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을 3편에 걸쳐 소개합니다. 마지막 편은 하늘을 나는 미래 교통수단 UAM, 그 공간의 기준을 제시하는 유니버셜 캐빈 솔루션입니다. UAM의 시트가 중요한 이유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 모빌리티)이 미래 대도시의 극심한 교통 체증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땅 위의 도로를 넘어 하늘이라는 특수한 환경, 기존 항공과 달리 사용자에 따라 바뀌는 노선과 일정 등 UAM은 기존 이동 수단과는 전혀 다른 기준과 조건들을 요구합니다. UAM의..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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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반기 글로벌 모터쇼, 자동차의 역사와 미래를 보다
모든 자동차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관통하며 시대의 기억 속에 자리한다. 모터스포츠에서 위대한 업적을 세운 모델이든, 시대를 앞선 디자인과 기술로 시선을 사로잡은 차든, 심지어 대중 브랜드의 평범한 모델이라도 누군가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아이콘이 된다.자동차에 대한 기억은 언제나 개인의 경험 속에서 재구성된다. 어릴 적 그렇게도 넓어 보이던 운동장과 교실이 성인이 되어 다시 마주하면 의외로 좁게 느껴지듯, 꿈꾸던 차를 실물로 만날 때도 사진이나 영상에서와는 전혀 다른 감각이 찾아온다. 그래서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는 말은 자동차에서도 그대로 통한다.기술 발전으로 3D나 가상 체험을 통해 자동차 전시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는 지난 130년 넘는..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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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로 문화를 바꾸는 일, DX의 힘을 믿다
-데이터사이언스팀 김수진 매니저 Q. 데이터사이언스팀에서 어떤 일을 하시나요? A. 데이터사이언스팀은 현대트랜시스에서 유일하게 데이터와 AI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조직이에요. 그중 제가 속한 DX Lab은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 개발·운영, 디지털 전환을 위한 변화 관리와 임직원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대표적인 프로젝트는 사내 전용 생성형 AI 챗봇 ‘챗티(Chat-T)’입니다. 메신저 ‘팀즈(Teams)’ 기반으로 시작해 지금은 웹 버전까지 확장됐고, 글로벌 법인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요. 저는 초기 개발 단계부터 현재까지 계속 참여해 왔는데, 사내 피드백을 반영하며 점점 더 다양한 분야에 쓰이는 걸 보면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Q. DX와 AI 같은 신생 직무를 선택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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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V가 바꾸는 이동의 풍경
자율주행차,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UAM(도심항공 모빌리티)까지 새로운 모빌리티의 등장은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킬까요? 시트 기술을 중심으로 새로운 이동 경험을 선사하는 현대트랜시스의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을 3편에 걸쳐 소개합니다. 2편은 다양한 목적에 맞춰 공간을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는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의 모듈러 시트 솔루션입니다. PBV(Purpose Built Vehicle)PBV는 서비스, 물류, 개인 활동 등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고객 맞춤형 모빌리티입니다. 현대트랜시스는 PBV에 특화된 모듈러 시트 개발을 통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으로 진화하는 PBV의..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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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 ESG를 바라보는 일
-전략지원팀 김왕영 매니저 Q. 환경공학을 전공하셨다고 들었어요. 특별히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있나요? A. 고등학생 때 우연히 환경운동가 레이첼 카슨의 을 읽었어요. 화학물질이 생태계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다룬 책이었는데, 그 내용을 계기로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됐죠. 이후 전공도 자연스럽게 환경공학을 선택했고,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환경 동아리를 만들어 공유 텀블러 프로젝트를 운영했어요. 그렇게 하나둘 환경 활동을 이어가다 보니, 제가 기획한 일이 실제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는 경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때의 뿌듯함과 성취감이 쌓이면서 지금의 ESG 업무로까지 이어졌어요. Q. 지금은 기업의 ESG 담당자로 일하고 계신데요. 입사 전후 환경 분야를 바라보는 시각에 어떤 변화가 있..
202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