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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화두는 AI 혁신... AI기술 접목해 디지털전환(DX)하는 현대트랜시스
올해도 신년의 개막을 장식한 CES2025, 주인공은 역시 AI였습니다. 매년 글로벌 선두 기업들의 혁신 기술이 등장하는 무대인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들도 대거 참여했는데요.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와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엔비디아의 AI 기술을 활용해 소프트웨어 중심차량(SDV)개발을 강화하고, 스마트 팩토리와 로봇 기술 등에서 전방위적으로 협력하겠다는 것입니다. 기대되는 협업 소식과 더불어, CES 현장에는 그룹 계열사인 현대모비스와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도 함께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 밖에도 모빌리티 기술 분야에서 다양한 혁신이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는데요. 도요타는 AI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도시이자, 모빌리티와 스마트홈을 결합..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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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가 전하는 1월의 모빌리티 이슈
새해에도 자동차 산업은 급격한 변화 속에 있습니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자율주행 기술, 글로벌 시장 재편 등 업계를 재구성하는 다양한 소식들이 들려오는 가운데, 2025년 첫 모빌리티 이슈에서는 현대차그룹을 포함한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전략과 변화, 그리고 이를 둘러싼 경쟁과 도전을 살펴봅니다. 현대차·기아, 지난해 2년 연속 판매기록 경신…글로벌 전략 강화현대차와 기아가 지난해 미국에서 한 자릿수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며 2년 연속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하이브리드차량(HEV)과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을 앞세운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사상 처음 170만대 판매를 돌파했습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에 따르면 현대차의 2024년 미국 신차 판매량은 총 83만6802대를 기록해..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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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눔으로 함께, 현대트랜시스의 연말
2024년 10년 연속 동반성장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상생 경영 기업 현대트랜시스. 연말을 맞아 임직원과 협력사,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따뜻한 실천으로 함께하는 한해의 마무리, 새해를 향한 의미 있는 시간들을 소개합니다. 서산공장,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집중 캠페인’ 현대트랜시스 서산공장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올해도 12월 한 달간 따뜻한 나눔으로 서산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했는데요. 먼저, 12월 12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열린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서는 현대트랜시스 서산지원실장 곽종훈 상무가 참석해 연말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여러 분야의 기부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서산 농어촌 상생협력을 위한 쌀 기부, 저소득층 ..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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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현대트랜시스, 자동차 시트 연구원의 북미 출장기
현대트랜시스는 파워트레인과 시트를 생산하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으로 11개국에 30개가 넘는 생산, 판매, 연구 거점을 구축하여 세계 각국의 고객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중에도 북미 시장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중 하나이자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이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전기차 최대 격전지로, 현대트랜시스 글로벌 경영의 요충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트랜시스는 최근 글로벌 수주 확대와 전동화 리더십 확보를 위해 미국 내 사업 거점을 공격적으로 확대하며, 북미 고객들의 변화에 기민하고 대응하고 있는데요. 미국과 멕시코로 향한 시트글로벌설계팀 오지영 연구원의 해외 출장기를 통해 그 생생한 현장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대트랜시스 시트글로벌설계팀에서 루시..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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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도 문제없다! 전기차 주행거리 늘리는 혁신 기술들
난방비 고민이 깊어지는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전기차 오너들의 전비 걱정은 더욱 큽니다. 엔진의 폐열을 이용하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난방에 전력을 많이 소모하는 전기차는 추운 날씨에 특히 취약하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전기차 오너들의 걱정을 덜기 위해 현대자동차·기아와 현대트랜시스는 다양한 열 관리 기술을 개발해 왔습니다. 올겨울, 전기차 오너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데워줄 기술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세계적으로 검증된 현대자동차그룹 전기차의 열 관리 기술지난겨울은 기후 이변으로 유난히 폭설과 한파가 잦았습니다. 당시 전기차들의 충·방전 성능과 주행 가능 거리가 화제였는데요. 특히 -30℃ 이하의 극심한 한파가 몰아친 미국의 일부 지역에서는 방전된 전기차 수십 대가 길거리에 방치되기도 했습니다. 주행 중 배터..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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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파트너사 동반성장 성과 공유회 개최
■ 파트너사 100여곳과 2024년 동반성장 성과 공유하고 2025년 추진 계획 수립■ 정부 중소기업 지원 사업과 연계해 파트너사 해외 판로개척 및 매출 확대 지원 ■ 자동차 부품업계 최초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지수 10년연속 최우수 기업 선정 미래 모빌리티 선도기업 현대트랜시스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해 파트너사와의 상생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트랜시스는 3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소노벨 천안에서 ‘2024년 동반성장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동반성장 성과 공유회는 현대트랜시스 임직원과 파트너사 100여곳의 동반성장 담당자가 모여 한 해 동안 운영한 동반성장 프로그램 결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추진 계획을 함께 수립하는 자리다. 이날 공유회에서 현대트랜시스는 ▲기업 발..
202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