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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국가품질경영대회 3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 글로벌 품질 시스템 구축으로 전사적 품질 경쟁력 강화 ■ 현장 중심·예방 중심 품질문화 정착으로 대통령 표창 수상 ■ 생산 현장 개선 통해 연 3억원 절감, 5회 우수기업 영예 달성 미래 모빌리티 선도기업 현대트랜시스가 1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3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품질경영 시상식으로, 품질혁신활동을 통해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다. 현대트랜시스는 제품 개발부터 생산, 판매 이후 서비스 단계까지 전 과정에서 체계적인 품질 혁신활동을 추진해왔다.주요 활동으로는 ▲글로벌 품질 시스템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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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년, 성장의 온도를 다시 높이다
현대트랜시스에서 입사 1년을 맞이한 직원들이 또 한 번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지난 10월, 2024년 입사한 90명의 직원들은 ‘Re-tension:다시 뜨겁게’ 연수를 통해 신입사원으로 지낸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점에서 다시 한번 각오를 다졌습니다. ‘다시(Re)’와 ‘긴장감(Tension)’을 결합한 프로그램명 ‘Re-tension’은 입사 초기의 열정과 몰입을 되살리고, 스스로 성장의 이유를 되묻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신입사원을 넘어 진짜 ‘현대트랜시스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90명의 매니저, 연구원들와 함께한 5일 간의 여정을 따라가봤습니다. 새로운 여정을 위해 다시 출발선에 함께 서다 ‘리텐션 다시 뜨겁게 연수’ 1일차, 2024년 현대트랜시스에서 새로운 출발을 함께한 입사..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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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시트가죽에서 놀이가구로, ‘Drive Your Play’
자동차 시트 폐가죽으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놀이환경현대트랜시스 X 자원(ZAONE) 자동차를 만드는 기술로 사람의 일상도 지속 가능하게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현대트랜시스의 사회공헌은 기술에서 출발해 사람으로 향합니다. 이번에는 자동차 시트 연구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가죽으로 어린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현대트랜시스와 비영리재단 ‘자원(ZAONE)’이 함께한 활동 ‘Drive Your Play’를 소개합니다. 기술이 남긴 자원을 다시 가치 있게자동차 시트는 인체와 가장 가까운 부품입니다. 탑승자의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소재의 내구성, 안전성, 감성 품질 모두가 높은 수준으로 요구되죠. 특히 현대트랜시스는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의 프리미엄 차종 부품을 만드는 기업으로서 시트..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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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타는 아반떼 N, ‘트랙 챔피언’의 기술이 숨어있다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는 TCR 월드 투어(TCR World Tour) 자동차 경주 대회가 열렸습니다. TCR 월드 투어는 국제자동차연맹(FIA) 공인 규정에 따라 치러지는 국제적 규모의 자동차 경주 중 하나입니다. TCR은 일반 도로를 달리는 승용차를 바탕으로 만든 경주차로 치르는 경주 즉 투어링 카 경주(Touring Car Race)를 뜻하는데, TCR 월드투어 경기가 국내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실 투어링 카 경주는 TCR 외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하지만 TCR이라는 이름으로 치러지는 경주에는 규정상 배기량 1.75~2.0L인 터보 엔진을 얹은 앞바퀴 굴림 방식 4도어 세단과 5도어 해치백 승용차를 개조한 경주차만 출전할 수 있..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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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11년 연속 동반성장 최우수 기업 선정
■ 자동차 부품업계 최초 11년 연속 최우수 등급, ‘최우수 명예기업’ 선정 ■ 협력사 맞춤형 동반성장 프로그램 ‘3Co-growth’ 통해 상생경영 선도 미래 모빌리티 선도기업 현대트랜시스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자동차 부품업계 최초로 11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로,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최우수 등급을 3년 연속 획득하면 ‘최우수 명예기업’ 자격이 부여되며, 현대트랜시스는 이번 평가로 8년 연속 최우수 명예기업을 이어가게 됐다. 현대트랜시스는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사 맞춤형 동반성장 프로그램 ‘3Co-g..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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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현대트랜시스가 전하는 모빌리티 이슈
모빌리티 업계는 여전히 다양한 변수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내수 회복 조짐, 하이브리드 중심의 소비가 이어지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의 관세 조정과 보조금 정책 폐지, 공급망 차질 등 시장 예측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번 달 모빌리티 이슈에서는 산업 전반의 균형 변화를 중심으로 국내외 완성차 시장의 주요 흐름과 정책 변화를 함께 살펴봅니다. 1. 정의선 회장 5년, 현대차그룹 ‘빅3’ 성과와 미래 모빌리티 확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취임 5주년을 맞았습니다. 2020년 10월 취임 이후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완성차 시장 ‘빅3’로 도약하며, 전동화·수소·로봇·AAM(미래항공모빌리티)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로의 확장을 가속화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폭스바겐을 제치고 반기 기준 영..
202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