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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을 보면 업무가 보인다! 현대트랜시스 ‘왓츠 온 마이 데스크’
직장인의 책상은 하루 일과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치열한 현장입니다. 모빌리티 산업의 일선에서 달리는 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책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시트 설계, 안전보건 관리 등 다양한 직무를 맡은 현대트랜시스 세 명의 직원이 직접 각자의 스타일과 업무 특성을 담은 책상을 공개했습니다. 현대트랜시스 ‘왓츠 온 마이 데스크’ 지금 시작합니다. “정리한 듯 안한 듯” 모든 물건이 손만 뻗으면 바로 닿는 최적의 책상 현대트랜시스 시트글로벌설계팀 오지영 연구원입니다. 저희 팀은 리비안, 루시드 등 글로벌 완성차에 공급하는 시트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즉, 개발부터 양산까지 늘 시트와 함께하는 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초기 데이터를 활용한 패키지 검토와 더불어, 프로토타입-파일럿-양산 등의 단계를 거쳐 직접..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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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한 현대트랜시스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시트
현대트랜시스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 소식을 알리며 우수한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의 하나로 꼽히는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4(iF Design Award 2024)에서 2개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54년 시작된 이래 매년 시장에 출시됐거나 출시 예정인 프로젝트 중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을 평가해 최고의 디자인을 가리는 자리입니다. 올해는 전 세계 72개국에서 1만 1천여 작품이 출품한 가운데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프로페셔널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9개 부문에서 경쟁을 펼쳤죠. 현대트랜시스는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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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Vs, a New Paradigm of Future Mobility
Purpose-built vehicles (PBVs), also known as purpose-built mobility, are vehicles made for very specific purposes. The PBV’s distinct purpose sets it apart from the typical passenger car. Commercial vehicles such as taxis, minibuses, cargo vans, small trucks, and refrigerator trucks can be classified as the forerunners of the PBV. So why the term “PBV?” How does a PBV differ from conventional co..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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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Far HEVs Have Come and Their Future
Perhaps the biggest development in the car industry in recent years is the hybrid boom. According to the Korea Automobile & Mobility Association, of the 1,749,279 cars newly registered in Korea last year, 390,898, or 22.3%, were hybrids. This is a leap of 42.5% from the year before. The popularity of hybrid cars is strong this year as well. The number of Korean eco-friendly cars sold domesticall..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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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사우디 CEER와 3조원 규모 ‘전기차 구동시스템’ 공급 계약 체결
- 독자 개발 ‘일체형 전기차 구동시스템’ 글로벌 첫 수주 - 30년간 쌓아온 파워트레인 기술력, 전동화 시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아 - 모터·인버터·감속기 일체형 전기차 구동시스템, 크기·무게 줄이고 전력 효율 우수 - 하이브리드, 전기차 구동시스템 등 전동화 부품 글로벌 사업 확대 집중 미래 모빌리티 선도기업 현대트랜시스가 독자 개발한 ‘일체형 전기차 구동시스템(EDS)’을 글로벌 완성차에 공급한다. 현대트랜시스는 경기도 동탄에 위치한 현대트랜시스 본사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전기차 제조사 시어(CEER)와 2027년부터 10년간 3조원 규모의 일체형 전기차 구동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계약식에는 현대트랜시스 여수동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시어의 제임스 델루카 최고경영..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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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트 기술의 진화를 이끄는 현대트랜시스 동탄시트연구센터
첨단 기술의 집합체 시트가 탄생하는 동탄시트연구센터 자동차 시트는 인체와 가장 밀접한 부품으로, 안전, 편의, 감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까다로운 기준을 요구하는 자동차의 핵심 부품입니다. 이러한 요건들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인체공학, 기계공학, 재료공학, 전자제어기술,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첨단 기술들을 필요로 하는데요. 이와 함께 정밀한 연구개발 과정과 혹독한 조건의 시험들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현대트랜시스 시트연구센터는 이처럼 복합적인 자동차 시트의 특성을 연구하고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자동차 시트를 개발하기 위해 2007년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시트 연구개발 인력 500명이 근무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시트 연구시설로, 대지면적 13.6만 평 부지에 시트..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