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료와 함께 비전 포레스트 피크닉
현대트랜시스라는 하나의 조직 내에서도 팀 문화는 조금씩 다르기 마련입니다. 많은 기술이 접목된 자동차 부품 사업의 특성에 맞춰 팀 간의 협업과 조화도 중요하죠. 현대트랜시스는 원활한 협업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임직원 소통과 힐링을 위한 조직문화 프로그램 ‘비전 포레스트’ 행사입니다. 비전 포레스트는 사내 정원 등 일터를 소통과 힐링의 장소로 활용하여 음악 공연 등 작은 이벤트로 직원들의 바쁜 일상을 리프레시하고 구성원간 소통을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되어왔는데요. 올해는 팀원, 팀간 협업을 돕는 ‘콜라보레이션 피크닉’으로 첫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피크닉은 5~6월, 현대트랜시스 각 사업장(동탄, 화성, 서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구성원 20인 이상으..
2024.06.20
-
책상을 보면 업무가 보인다! 현대트랜시스 ‘왓츠 온 마이 데스크’
직장인의 책상은 하루 일과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치열한 현장입니다. 모빌리티 산업의 일선에서 달리는 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책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시트 설계, 안전보건 관리 등 다양한 직무를 맡은 현대트랜시스 세 명의 직원이 직접 각자의 스타일과 업무 특성을 담은 책상을 공개했습니다. 현대트랜시스 ‘왓츠 온 마이 데스크’ 지금 시작합니다. “정리한 듯 안한 듯” 모든 물건이 손만 뻗으면 바로 닿는 최적의 책상 현대트랜시스 시트글로벌설계팀 오지영 연구원입니다. 저희 팀은 리비안, 루시드 등 글로벌 완성차에 공급하는 시트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즉, 개발부터 양산까지 늘 시트와 함께하는 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초기 데이터를 활용한 패키지 검토와 더불어, 프로토타입-파일럿-양산 등의 단계를 거쳐 직접..
2024.06.18
-
세계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한 현대트랜시스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시트
현대트랜시스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 소식을 알리며 우수한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의 하나로 꼽히는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4(iF Design Award 2024)에서 2개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54년 시작된 이래 매년 시장에 출시됐거나 출시 예정인 프로젝트 중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을 평가해 최고의 디자인을 가리는 자리입니다. 올해는 전 세계 72개국에서 1만 1천여 작품이 출품한 가운데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프로페셔널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9개 부문에서 경쟁을 펼쳤죠. 현대트랜시스는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
2024.06.14
-
현대트랜시스, 사우디 CEER와 3조원 규모 ‘전기차 구동시스템’ 공급 계약 체결
- 독자 개발 ‘일체형 전기차 구동시스템’ 글로벌 첫 수주 - 30년간 쌓아온 파워트레인 기술력, 전동화 시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아 - 모터·인버터·감속기 일체형 전기차 구동시스템, 크기·무게 줄이고 전력 효율 우수 - 하이브리드, 전기차 구동시스템 등 전동화 부품 글로벌 사업 확대 집중 미래 모빌리티 선도기업 현대트랜시스가 독자 개발한 ‘일체형 전기차 구동시스템(EDS)’을 글로벌 완성차에 공급한다. 현대트랜시스는 경기도 동탄에 위치한 현대트랜시스 본사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전기차 제조사 시어(CEER)와 2027년부터 10년간 3조원 규모의 일체형 전기차 구동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계약식에는 현대트랜시스 여수동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시어의 제임스 델루카 최고경영..
2024.06.12
-
자동차 시트 기술의 진화를 이끄는 현대트랜시스 동탄시트연구센터
첨단 기술의 집합체 시트가 탄생하는 동탄시트연구센터 자동차 시트는 인체와 가장 밀접한 부품으로, 안전, 편의, 감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까다로운 기준을 요구하는 자동차의 핵심 부품입니다. 이러한 요건들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인체공학, 기계공학, 재료공학, 전자제어기술,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첨단 기술들을 필요로 하는데요. 이와 함께 정밀한 연구개발 과정과 혹독한 조건의 시험들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현대트랜시스 시트연구센터는 이처럼 복합적인 자동차 시트의 특성을 연구하고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자동차 시트를 개발하기 위해 2007년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시트 연구개발 인력 500명이 근무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시트 연구시설로, 대지면적 13.6만 평 부지에 시트..
2024.06.11
-
현대트랜시스 창립 30주년, 더 큰 다음 스텝을 향해
현대트랜시스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30년간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자동차 부품 산업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해 온 현대트랜시스. 뜻깊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그 발자취와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해 봅니다. 1994-1998 현대트랜시스의 첫걸음 서산 성연공장 준공현대트랜시스는 지금으로부터 30년 전인 1994년, 현대기술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1996년 현대우주항공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이듬해 현대정공(現 현대모비스)의 변속기 사업을 인수합니다. 그리고 1998년, 변속기 양산 체제를 구축한 서산 성연공장의 준공은 현대트랜시스가 자동차 전문 부품 기업으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역사적인 출발점입니다. 현대트랜시스는 회사의 정체성을 확립한..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