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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화두는 AI 혁신... AI기술 접목해 디지털전환(DX)하는 현대트랜시스
올해도 신년의 개막을 장식한 CES2025, 주인공은 역시 AI였습니다. 매년 글로벌 선두 기업들의 혁신 기술이 등장하는 무대인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들도 대거 참여했는데요.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와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엔비디아의 AI 기술을 활용해 소프트웨어 중심차량(SDV)개발을 강화하고, 스마트 팩토리와 로봇 기술 등에서 전방위적으로 협력하겠다는 것입니다. 기대되는 협업 소식과 더불어, CES 현장에는 그룹 계열사인 현대모비스와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도 함께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 밖에도 모빌리티 기술 분야에서 다양한 혁신이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는데요. 도요타는 AI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도시이자, 모빌리티와 스마트홈을 결합..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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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눔으로 함께, 현대트랜시스의 연말
2024년 10년 연속 동반성장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상생 경영 기업 현대트랜시스. 연말을 맞아 임직원과 협력사,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따뜻한 실천으로 함께하는 한해의 마무리, 새해를 향한 의미 있는 시간들을 소개합니다. 서산공장,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집중 캠페인’ 현대트랜시스 서산공장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올해도 12월 한 달간 따뜻한 나눔으로 서산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했는데요. 먼저, 12월 12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열린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서는 현대트랜시스 서산지원실장 곽종훈 상무가 참석해 연말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여러 분야의 기부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서산 농어촌 상생협력을 위한 쌀 기부, 저소득층 ..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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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현대트랜시스, 자동차 시트 연구원의 북미 출장기
현대트랜시스는 파워트레인과 시트를 생산하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으로 11개국에 30개가 넘는 생산, 판매, 연구 거점을 구축하여 세계 각국의 고객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중에도 북미 시장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중 하나이자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이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전기차 최대 격전지로, 현대트랜시스 글로벌 경영의 요충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트랜시스는 최근 글로벌 수주 확대와 전동화 리더십 확보를 위해 미국 내 사업 거점을 공격적으로 확대하며, 북미 고객들의 변화에 기민하고 대응하고 있는데요. 미국과 멕시코로 향한 시트글로벌설계팀 오지영 연구원의 해외 출장기를 통해 그 생생한 현장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대트랜시스 시트글로벌설계팀에서 루시..
2024.12.20